외도 ㄴㄴ 엄마 돌싱임... 요즘 누구 만나고 다니는 거 겁나 잘 보이는데 나랑 동생한테 말 안 꺼냄... 모르는 척하는 게 더 민망할 정도...
전에 다른 아저씨 만나는 거 상관없으니까 사람만 괜찮은 사람으로 잘 보고 만나라 이런 말 했었거든
그래서 생기면 말할 줄 알았는데 숨긴다...
근데 통화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걍 연애 중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