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화장도 진하게 하고다니고 좀 날라리같은 애들하고 어울리다가 중2 올라와서 그 노는애들 무리 다 찢어지고 반애들이랑 다니기 시작함ㅇㅇ 본인도 2학년 올라와서 1학년때 하던짓 쪽팔리대 ㅋㅋ 그리고 2학년 학교생활 잘 하다가 담임쌤이 아프셔서 새로운 담임으로 바뀌었는데 얘가 아직 화장도 하고 지각도 꽤 해서 엄청 갈구나봐 그리고 한두달 더 지났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아프다고 학교빠짐 어젠 진짜같았어ㅇㅇ병원가서 쓰러졌거든!!! 근데 오늘도 학교 안가더니 머리아프다고 엄마랑 전화하면서 우는거야 ㅋㅋㅋ 근데 내가보기에 얘 오늘은 머리 그닥 안아픈거임ㅎ.. 진짜 아픈거 싫어하는애라 쫌만 아파도 약찾는 애인데 오늘은 약 갖다준다해도 싫다네?? 얘 왜이러는거임 여자애야 학교에 먼일 있남??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