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예전에 어떤 할머니 분이 내 앞에서 정신잃고 쓰러지셨는데 쓰러지신 곳 보도블럭이 유럽처럼 돌 보도블럭이라서 머리가 찢어지셔서 피가 많이 나시는거야. 근데 그때 119에 전화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내가 할머니 괜찮으세요? 이러면서 119에 전화하고 구급대원이 머리 들지말게하라고 해서 막 응급조치하면서 혼자 힘들게 있었는데 옆에서는 119 몇분만에 오는지 타이머로 시간 재고 있는 사람도 있었단 말이야. 심지어 구급대원한테 화냄. 그래서 내가 그걸 썸남한테 말하면서 너무하다고 했는데 엥? 사람들이 그랬다고? 하면서 약간 헛웃음치는거야. 나는 진짜여서 말한건데 그런식으로 내가 과장했다고 말하는게 짜증나서 썸붕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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