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9년동안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 안 좋은 점은 많은데.. 8살 때 오빠친구들한테 비눗방울 뜯겨본 적 있음(당시 오빠 나이 17살) 8살때부터 마트 심부름 맨날 함 치열하게 싸우느라 응급실 간 적 있음 내가 보고싶은 투니버스 한번도 못 봄 (내가 중딩때도...) 오빠 친구들 집에 자주 놀러와서 만신창이인 상태일 땐 방에서 나갈 수 없음 학교 지각할까봐 차 태워주랬을 때 태워준 적 한 번도 없음(본인이 졸려서..) 엄마한테 혼날 때 꼭 한소리 얹음(진짜 한 대 패고 싶어) 유치원때부터 토끼뜀 같은 거 시킴(왜 시켰는지 진짜 모를 일) 쓰다보니까 얘 왜 아직 살려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