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시식하는 사람한테 길물어보고 모른다고 짜증내지말아주라ㅠㅠ

길물어보는건 좋은데 나도 어떤 제품이 어딨는지 몰라 워낙커서 몰라 진짜 ㅠㅠ 화장실도 직원휴게실 들어가서 가서 어딨는지 몰라 ㅠㅠ 근데 모른다 그러면 아니 여기서 일하면서 그것도 모르면 어떡하냐그러고 화장실 모르면 넌 화장실 어떻게 가냐고 따지지 좀 말아줘... 진짜 이상한 눈으로 위아래 훑을 때가 진짜 기분 제일 나쁨....

[익인1]

그니까.. 저는 시식하는사람이구.. 여러군데 돌아다니지 않아요..

[글쓴이]

맞아 딱 내가 시식할 물품 자리밖에 몰러...

[익인2]

코스트코 엄청 크지 않나...모를 수도 있지 짜증을 내;

[익인3]

왜 짜증을 내구 그러디

[익인4]

어...근데 기본적으로 서비스 교육받을 때 배우지 않나..?
난 시식알바 교육들을때 다 들었는데...그거 알려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익인5]

그러게 모른다고 짜증내는건 진짜 별론데 알바나 직원이면 매장에 화장실이 어딨는지 아는게 맞다고 봐

[글쓴이]

래딕스 아줌마들은 받는데 나는 파견직원이라 안받아 똑같은 유니폼 입고 시식하는 아줌마들이 다 래딕스 시식 팀이고 유니폼 다른거 입는 사람들은 업체에서 파견식으로 보낸거라 그 마트 소속이 아니라 그런교육 안받어... ㅠㅠ그래서 우리한테는 모르면 시식하시는 아줌마들이나 직원한테 물어봐달라고 말하라 배워서 그렇게 말함!

[익인6]

ㅇㅈ 여기서 일하면서 그것도 모르냐~ 알바면 매장에 화장실에 어딨는지 알아야 한다~ 이런건 가게만 따로 나와있는 식당카페 알바생한테나 적용되는 말이지ㅋㅋ 마트직원이나
그리고 경험상 마트서비스교육때 알려주는 데가 더 드물었음ㅋㅋㅋㅋㅋ 알려줘도 몽땅 그려서 몇층엔 식품관이구요 고객화장실있구요(자세한 위치 안 가르쳐줌) 몇층엔 잡화관이 있어요~ 이게 다임ㅋㅋㅋ
물론 이런 사정을 고객이 다 아는것도 아니고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문에 나와있는것처럼 행동하면 화나. 심지어 직원분께 여쭤보고 오겠습니다^^ 해도 왜 모르냐고 짜증내더라

[익인7]

그 심정 이해됨...
매장에 정직원도 없어서, 죄다 파견사원에게 물어보징.
에고 고생이 많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