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20대초반인데 진짜 왜이러냐 스트레스받아 동생이 남친 잇거든?근데

동생의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는데 친구네 부모님들이 다 출장가셨다고 내덩생이 친구들이랑 하루 같이 있어줘야된다면서 며칠전에 외박했는데 어제도 그 친구가 아직도 입원해잇다면서 친구들이랑 일끝나고 가기로 햇다고 외박해야된다는거야 그래서 찬구들이랑 병원에서 찍은 사진 보내라고 햇더니 친구들이 사진 찍는거 싫어한다면서 응급실 입구 사진만 보냈고 지금시간이면 동생이 출근햇어야할 시간인데 전화 10통 넘게 해도 안받아 얘 남자친구랑 놀러가놓고 구라쳤을 가능성 몇퍼임?

[익인1]

20대 초반이면 걍 냅둬..

[익인2]

전화 10통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가튼디..

[글쓴이]

나는 포기햇는데 부모님이 미쳐하셔서..10통 넘게 한것도 부모님임

[글쓴이]

어떻게 냅둬 얘가 전남친이랑 사고쳐서 낙태를 3번까지 햇는데....부모님이 지금 불안해하샤ㅜㅜㅜ

[익인3]

구라친거같은 느낌 이해가지만 그냥 냅두는수밖에없음.. 본인 인생 본인이 꼬는거지 ㅜ 일 안나가면 본인만 손해인거고.....

[글쓴이]

위에 댓글..

[익인4]

그런 일 있었는데도 정신못차리는거면 쓰니나 부모님이 아무리 말해도 정신못차려......

[글쓴이]

저거 속이고 간거같아?동생이 같이 근무하는 친구 번호 내가 아는데 엄마가 그애한테 전화해보라는데 내가 안된다고 동생입장 생각해보자고 하고 말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