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보자 했는데 내가 귀찮아서 엄마한테 나 일어났는데 귀찮아서 자취방에서 뒹구는 중이야 했는데 오전에 집 오라던 사람이 아무 반앙에 없음. 9시쯤부터 문자랑 카톡해도 답장 없음 걱정되서 전화를 했는데 안 받음 그런데 본가 오니 엄마가 자고 있음 만날 아프다 아프다 하는 사람이 연락 가능한 시간인거 알고 엄마가 이때쯤 오라 했는데 연락이 안 되면 딸 입장에서 별 생각 다.들잖아. 진짜 1시간 동안 혹시 엄마가 밖에서 쓰러진거면 주변 사람이라도 받겠지 하는 심정으로 1분에 한 통꼴로 전화 했는데 안 받아놓고 내가 화내니깐 왜 화내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