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친구들이 이런 경우가 많아 가정폭력으로 이혼, 병 사고등으로 돌아가심 등 이런친구가 6명이야 고딩친구 대학친구 직장친구 2명씩 이 친구들을 동정하거나 하는건 절대 아닌데 이런 말 자제하는게 나으려나, 아님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게 나으려나 싶어서 물어봐 나는 부모님이 챙겨주시는게 많아 예를들어 친구한테 아무생각없이 "엄마가 유자차 끓여줬는데 생강을 같이타줘서 그냥 생강차야.." 이런 말들을 할때가 있거든. 거기다 그 날 엄마가 나랑 친구 학원까지 델다주심 학원갔다가 친구랑 카페갔는데 가족얘기가 나왔거든? 근데 친구가 자기엄마는 돌아가셨다구 말하더라고 어렸을때 엄마아프셨던거 얘기하구. 별 신경안쓰려했는데 그걸보면서 혹시 내가 엄마얘기하는거, 엄마가 차태워주신거때매 생각나서 얘기한걸까 싶기도해서.. 흐음 .. 그래도 괜히 말 조심하려기보단 친구입장에선 자연스럽게 대하는게 낫겠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