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잠도 못자서 짜중났었고 뭔일 있는줄 알고 아빠 깨워서 가보자 햇거든 아는 오빠 집이어서 진짜사람이 고통이 심하면 소리지르득이 5초동안 소리지루면서 우는게 계속 반복 되눈거야 근대 우리가 초인종 눌려도 답이 없고 울기만 하셔서 걍 갔어 근데 경찰차랑 구급차 오는거야ㅜ소리도 없이 알고보니 오빠 목매달아서 자살한거 발견해서 그럴게 우는 거였어 가정폭력으로ㅜ자살하셧다고 들었을때 우리 자주 인사하던 아저씨 얼굴 생각나서 잠도 못잤다.. 그때 진짜 힘들었었는데 어제 내가 초등학교 친구 장례식장 갔다왔었거든 그냥 솔짇히 지금 아무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