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58에 49-50 왔다갔다 하는데 내가 이틀 건너로 폭식을 잘 했었음 ㅠ 좋아하는 것도 떡볶이, 라면, 매운 것들(닭발, 불고기, 닭갈비, 불족발 등) 이런 건데 밥이랑 꼭 같이 먹고... 두그릇 먹고... 근데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사 먹거나 찾아먹는 스타일은 아니었거든 그거 하나만 먹어도 입맛 사라지고 금방 내려놓는데 이제 다이어트 해볼까 하면서 원래 좋아하던ㅊ것들을 줄이니까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을 하기 시작한 거지 간단하게 아몬드초콜릿이나 시리얼이나 과자 몇조각 뺏어먹고 건식 과일? 그런 거 초콜릿도 먹고!! 워낙 군것질이어도 담백하고 깔끔한 걸 좋아해서 저런 위주로 먹는데 그마저도 입 대고 얼마 안돼서 내려놓고 그랬음 그러다보니 저절로 입맛 떨어지고 밥량이 줄고 지금은 45-46 유지중ㅋㅋㅋ 아침에 깰때 몸이 확 가벼워지는 게 느껴져서 행복하다,, 물론 건강엔 이전이나 이후나 좋지 않다 생각하기도 해.. 근데 뭐 평소에도 하루에 1-2시간은 걷기운동 해줌.. 이건 원래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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