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가족이 큰볼일보고 손도안씻고 나와서 손씻으라고 한건데 되려 나한테 화내네ㅋㅋㅋ

다같이 사는집인데 그 손으로 화장실 문 만지고 이것저것 만질거아니야 심지어 볼일보면서 담배까지펴놓고 시어머니같다는둥 왜 간섭하냐고 화내네.. 아 진짜 허락이고 나발이고 다음주에 알바 그만두면 나가살거야 찝찝해죽어 한두번도아니고 집안에서 담배피는것부터 몇년을 안고치는데

[익인1]

큰 볼일 보고도 손을 안 씻는다고.....?

[글쓴이]

예전에 크게 한번 뭐라했는데 비데써서 상관없대ㅋㅋㅋㅋㅋ 아 너무 싫어 진짜 이런거 말고도 위생관념 안맞는거 한둘이 아니야ㅠㅠ 가족이니까 참고 참는거지..

[익인2]

와 쓰니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ㅠㅠㅠㅠㅠ 너무 심하다 싶으면 진지하게 한번 말씀드려봐ㅠㅠㅠㅠ

[글쓴이]

잉 고마워ㅠㅠㅠ 이해를 못해주시거나 고치겠다고 해놓고도 습관이라 그런지 안변하시더라고.. 아무튼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ㅜㅜ

[익인3]

아냐아냐ㅠㅠㅠ나도 그런거에 엄청 예민한 편이라 쓰니가 받을 스트레스가 더 공감가네😭😭😭 가족분들이 꼭 고치셨으면 좋겠다ㅠㅠㅠ

[익인4]

우린 아빠가 그러는 것 같음 심지어 비데도 아니고 휴지로 닦고 저럼 그래서 아빠 가고 나면 알코올 뿌려대면서 집안 곳곳 소독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