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파스타집 들어가서 주문할때부터 친절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손님이 화나서 사장님한테 주문 취소 해달라고 어떤 메뉴인지 몰라서 물어볼 수도 있지 말투가 왜 그렇냐고 얘기하다가
사장님이 조리 들어가서 취소 안된다고 하니까 그 손님이 지금도 말투 좀 보라고 여기 사장이냐고 물으니까
사장님이 피식 웃으면서 네 제가 사장인데요? 이랬음 두분이서 말다툼 좀 하시다가 손님이 그럼 포장해달라고 하고 자리 돌아갔는데
사장님이 그 테이블 보면서 쌍욕함 그 테이블은 좀 멀리있고 내 테이블은 좀 가까이 있어서 다 들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