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129l
이 글은 4년 전 (2019/12/15) 게시물이에요
나 그냥 판매직 알바하는데 아침마다 준비 시간 1시간 걸린다고 술집가녜 ㅋㅋㅋㅋ 하는 화장이라곤 파데랑 눈썹이 끝인데 죽고싶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도 비슷한 소리 들어본적있어 짧은치마 입었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화냄 어떻게 엄마가 딸한테 그런소릴하냐고 그뒤론 안그러심..
4년 전
익인2
헐..진짜 너무 상처였겠다 다친 마음 괜찮아?ㅠㅠ 토닥토닥
4년 전
익인3
나도 남친 사귄다고 엄마가 ㄱㄹ냐고 그랬었는데..ㅠㅠ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냐니까 내가 그럴만한 행동을 한거고 그게 남친 만나고 다니는거래....ㅋㅋ 엄마분들한테 참 상처받을 때 많다 딸들도..ㅠㅠ
4년 전
익인4
22 나도 비슷해..ㅋㅋㅋㅋㅋ슴살되고 처음 화장해봤을때도 술집여자 ㄱㄹ소리들음ㅋㅋㅋㅋ파데랑 립만 했었는데ㅋㅋㅋ내가 사과하라고 난리쳐도 끝까지 자기가 잘못한거 모르더라 내가 그럴만한 행동을 했대ㅋㅋㅋㅋ
4년 전
익인6
어떻게 본인 딸한테 그런 말들을 하시는걸까ㅠㅠ 또 막말만 하시는 것도 아니고 뺨 때리고 청소기로 때리고 걷어차고 아주 난리여..^^ 결국 난 겉으로만 효도하고 속으론 이를 바득바득 가는 홧병 인간이 되었지....🤦‍♀️
4년 전
익인7
와 나랑 똑같다 나도 겉으로는 효도하고 속으로는 울분에 가득차있음ㅋㅋㅋㅋ난 엄청 어릴때빼곤 맞아본적은 없긴한데 언어폭력+차별이 아주그냥..ㅋㅋㅋㅋㅋ우리 오빠한테 주는 애정 반만 줬어도 내가 이렇게는 안됐을거같어
4년 전
익인8
ㅋㅋㅋㅋ하.. 나도.. 그 귀하신 남동생이랑 연년생인데 나 수능 보고 담임쌤이 4년제 뽑아줬더니 수능도 안본 남동생 재수시켜줄거라고^^ 난 집 옆에 있는 전문대 가고....^^ TV에서 가족애 강조하는 광고만 나와도 욕 나와 그래놓고 돈 필요할 땐 또 나 찾고 ㅋㅋㅋㅋ 난 집이 너무 싫어용^0^/
4년 전
익인10
8에게
아 내친구들중에도 남동생 재수시킨다고 대학 가려던곳 못간애들 있음ㅋㅋㅋㅋ진짜 요즘세상에 남아선호라뇨,,난 뭐랄까 오빠한테 투자해야할 것들을 뺏아가는 그런 존재라 해야하나ㅋㅋㅋ되게 어릴때부터 엄마가 아니꼽게 봤어서 아직 그 눈빛 표정같은게 상처야 그와중에 난 엄마한테 관심받으려고 발악했고ㅋㅋㅋㅠㅠ지금은 내가 매번 부모님 기념일같은거 챙겨드리고 오빠는 집에 잘 오지도않아서 나한테 좀 잘해주는데 그냥 나라도 효도하길 바라는거같애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
10에게
진짜 짜증나 효도도 그 잘난 아들들한테 받으시지~0~ 난 그냥 집안일하고 알바 열심히 뛰는 애..ㅋㅋ 애 3명 중에 학자금 대출 받고 다닌 애는 나뿐이었쟈나....^^ 나중에 왠지 유언으로도 남기실 것 같아....ㅋㅋㅋㅋ '너희 남동생(오빠)를 잘 챙겨야한다....' 이러시면서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
와 이거 진짜 나다..싸우고 화해하면서 겉으로는 엄마 사랑해하는데 속으로는 이 빠득빠득 갈면서 독립할 생각뿐이야..나도 머리채 잡히고 밟히고 진짜 많이 맞았구..때리지 말라고 화내도 왜 때리는게 잘못된건지 몰라 니가 잘못했으니 맞아야된데 난 성인될때까지 맞으며 살줄몰랐어 진짜 독립하고싶다
4년 전
익인14
아주 그냥 자식이 본인 감정쓰레기통, 화풀이 도구야.... 난 결국 그 ㄱㄹ소리 들으면서 만나던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해서 탈주했어.. 결혼식 전날까지 맞았고 돈 안벌고 시집간다고 욕 먹었는데 나 2000만 원 모아서 혼수 다 내 돈으로 했고 학자금 대출도 다 갚았고 언니 결혼한다고 그것도 500만 원 떼준거였어.... 남친도 딸내미 키워놨더니 돈 벌기 전에 데려간다고 욕 많이 먹고 힘들게 나왔어.. 그래도 겉으로는 효도는 하지 ㅋㅋ 처갓집이고 친정이니까.... 그래도 결국 엔딩은 이 빠득빠득이야 ㅋㅋ 이런 분들이 또 가부장적인 것도 있어서 힘들긴해도 꼭 독립할 수 있을거야ㅠㅠ
4년 전
익인5
언어폭력....
4년 전
익인9
와 나도 엄마한테 그런 말 들은 적 있음 피방 간다고 쿠션 뚜들기고 있는데 그 소리 들어서 내가 그게 딸한테 할 말이야? 했는데 아니 그러게 왜 밤마다 화장을 하냐 이럼 진짜... 밤마다 화장하면 술집 가냐는 소리 들어야 되나? ㅋㅋ
4년 전
익인12
난 렌즈 티나는 거 꼈다고 그런 소리 들었음 ㅋㅋㅋ
4년 전
익인15
조금 더 꾸민날에는 남자에 환장했다는 소리 듣는거ㄹㅇ
4년 전
익인16
난 다리벌리고 싶냔 소리 들음 앉아있을때 잠깐 벌렸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작 엄마는 기억도 못해
4년 전
익인17
하....맞아 엄마아빠는 나한테 상처준거 기억1도 못하고 그게 상처주는 말이라는것도 몰라
4년 전
익인18
난 남자에 미x년이라는 소리 들어봄 ㅋㅋㅋㅋㅋㅋ ㅎㅎ
4년 전
익인19
그럼 그냥 간다고 하지 갔으면 좋겠구나? 하면서 너무 화나네
4년 전
익인20
나도 저얘기 들어본적 있는데 이유가 수능 끝나고 새벽 1~2시까지 폰하다 자사 늦게 일어나먄 작부냐고 물어봄ㅋㅋㅋ새벽에 일하고 늦게일어난다고ㅋㅋ참 논리구조 무엇?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때 했던 행동 뭐있어?555 15:4419823 2
일상사주 무섭도록 신기했던 썰527 11:0731575 42
일상우리 회사 실화니.. 일하지말래ㅋㅋㅋ196 9:4340232 0
야구 우리 선재 혼수상태 이거면 진짜 좋겠다144 16:5610106 1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 말투 정떨어지는데… 나만 그런거야?40 64 15:321532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연애스타일 달라짐ㅋㅋㅋ 19:54 7 0
같이 알바하던 오빠 좋아했었는데 그 오빠가 같이 일하던 다른 언니한테 19:54 10 0
번호 따여본 적 없는 거 괜히 속상해 19:54 5 0
지금 날씨에 아우터 뭐 입어들?2 19:54 5 0
와 나 임신16준데 걍 빨리 육아휴직때려야겠음... 19:54 15 0
극 민감성인 피부는 어떤 베이스 써야할까.. 19:54 4 0
헬스 할 때 헤드셋 끼면 안 더워..?1 19:54 7 0
엄마 중저가 가방 브랜드 뭐가있을까5 19:53 8 0
형제자매끼리 똑닮은 익들 있어⁉️3 19:53 13 0
다들 최애 제로음료 뭐야?3 19:53 14 0
오렌즈 매년 5월마다 세일해? 19:53 10 0
친구들한테 월급자랑 못하니깐 인티에서 해야지..3 19:52 27 0
대전익들아 여기 어딜까? 19:52 12 0
나 외모강박 생긴이유 ㄹㅈㄷ인듯 1 19:52 19 0
헬스장 지금 갈까 아님 낼부터 갈까?!????8 19:52 15 0
하 관리 받고 싶다 19:52 4 0
나한테 실망함 19:52 8 0
워홀 끝나가는데 다들 가지 말라고 해줘서 너무 좋다....2 19:52 25 0
박찬욱 연출 끝나자마자 바로 구려지네 19:51 25 0
이성 사랑방/이별 지쳐서 그만하고 싶다는 애인한테 헤어졌는데 1초도 안돼서 질척절척6 19:51 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