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들키고나서 해수한테 좋아하지말자고 선그었잖아.
고백하지말고 나 배우하고 싶은데 아버지가 알게되면 해외로 보낼게 분명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옆에 있을 수 있다고
이게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맞았을지도..,
솔직히 옆에 있고 싶고 사귀고 싶은데 사귀는 사이가 되면 바로 매질받으니까 감당할 일 안만들도록 지켜준것도 맞긴하잖아
부모님 몰래 다시 만났을때 몰래 사겨보기라도 해보지 그 약속 꾹 지켜가서 둘 다 곪아버린 것 같다..
한번 사귀기 시작하면 계속 사귀고 있었을테니까 그건 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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