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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혹
4년 전
닝겐8
저 맛층한테! 음음... 썸으로 할래요ㅎㅎㅎ 이름은 풀떼기로ㅋㅋㅋㅋ
-
헉
우와
진짜 맛층이야?
4년 전
글쓴닝겐
뭐야
오이카와냐
4년 전
닝겐15
ㅋㅋㅋㅋ
왜
오이카와 상 같아?
>.6
비밀이야~
4년 전
글쓴닝겐
누군데?
오이카와면 물러가라
너랑 이렇게 연락안하고 싶다~;
4년 전
닝겐23
글쓴이에게
알려주면 재미 없지!
근데
맛층
차가운 남자였네~
메모메모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23에게
응?
뭐야 ㅋㅋㅋㅋ 오이카와 아니네
아니야 나
보기보다 부드러운 남자야
메모 고쳐
4년 전
닝겐2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어?
부드러운 남자야?
귀엽잖아 맛층!
맛층 귀여움에
풀떼기가 흔들리고있어~~
흔들흔들~~
4년 전
글쓴닝겐
28에게
흔들흔들 뭐야 ㅋㅋ
그럼 나 부드러운 남자지
음
나보고 귀엽다는 사람도 다 있네
나 놀리는 거 아니지?ㅋㅋㅋ
다 처음 보면 무섭다던데
4년 전
닝겐34
글쓴이에게
아냐
이제 좀 적응돼서 귀여워
ㅋㅋㅋㅋㅋ
익명을 틈타
질문해야지
맛층은
좋아하는 애 없어?
4년 전
글쓴닝겐
34에게
이제 좀 적응??
나 진짜 무섭게 생겼어?
슬프네
좋아하는 애? 왜?
나 좋아해?ㅋㅋㅋ
4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쪼꿈??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장난
웅
너 좋아해!
엄청엄청
4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워
완전 불도저네
친구로 좋아하는 건지 이성으로 좋아하는 건지 명확히 안하면
나 착각한다?
4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ㅎㅎ
착각해라
착각해!
누군지도 모르니까
엄청 설레겠지~~
그래서
왜 대답 안해쥼
ㅡ'ㅡ
뚁
땽
해
4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무슨 대답을 원해?
그래 나도 좋네 풀때기가 좋아해줘서ㅋㅋㅋ
너무 설레네 응
4년 전
닝겐52
글쓴이에게
나는
사실만을 원해
마츠카와야 마츠카와야
좋아하는 아이가 있느냐~
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네~
있습니다요 풀떼기님
4년 전
닝겐58
글쓴이에게
진짜???
누군데?
뭐야뭐야
고백해도 차이는 거 아냐?!
좋아하는 걸 조금
고민해봐야겠어...
4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있어
ㅋㅋㅋㅋㅋㅋ진짜 나 좋아해?
그래도 마음은 감사히받아
아 이건 너무 쓰레긴가;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지 왜 고민해
누가 알아?너일지
4년 전
닝겐62
글쓴이에게
그럼
가짜로 좋아하겠어?!
흑흑...
이미 맴의 주인이 있었다니...
맛층의 마음은 풀떼기가 가져가려고 했는데!
아냐...
맛층은 사람을 좋아하잖아..
풀떼기일리 없어
4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에이
너 풀떼기 수인이야?
아니잖아 ㅋㅋㅋㅋ 자기도 사람이면서
그러면 너에대한 힌트 줘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안맞다 싶으면
주제 돌릴게
4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수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은
어디서배워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참웃었네
으음...
너랑 같은 학교 애고...
어...
너보다 키가 작지
그리고 여자사람이야^^
4년 전
글쓴닝겐
66에게
ㅋㅋㅋ요즘 그런말 많이 사용하더라고
저기
다 당연한거잖아?
4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오케
같은 학교라는 거지
게이는 아니고
좋아...희망이 있어
너랑 꽤
가깝다고 생각해
근데 나만
터는건 불공평해!
맛층이 좋아하는 사람 특징
하나씩 교환하자
4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ㅋㅋㅋㅋㅋ
남자에대한 편견은 없지만
난 여자 좋아해
일단 이거 하나
됐지?
4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와
치사해!
씨...
나는 더 깔 거 없는데
ㅠ
너 경기맨날 보러갔어
4년 전
글쓴닝겐
78에게
오 완전 감동인데
깔게 왜 없어?
이름 있잖아
이름~^^
4년 전
닝겐84
글쓴이에게
치사해
너 다 알고 그러는거지
니가 못맞추면
안 알려줘
4년 전
글쓴닝겐
84에게
ㅋㅋㅋㅋㅋ
아 추리할건 경기보러왔다는 거 밖에 없는데
두개만 더 줘
디테일 한 걸로
4년 전
닝겐90
글쓴이에게
음
머리가 길어
또 뭐있을까
으음~~
단 거 좋아해
기회는 딱 세 번!!
그 안에 못맞추면
풀떼기씨는 퇴장이야~
4년 전
글쓴닝겐
90에게
음...
긴머리 가발 쓴 오이카와~?
4년 전
닝겐94
글쓴이에게
땡
장난치네
괜히 세번 줬어!
٩(๑`ȏ´๑)۶
한 번만 줄 걸!!
4년 전
글쓴닝겐
94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누구지
매점 누나이신가~?
4년 전
닝겐101
글쓴이에게
아냐!!
근데 그 언니 이뿌긴 하지...
맛층 그 언니 좋아해?
( •́ ̯•̀ )
4년 전
글쓴닝겐
101에게
좋지~
나 아이스크림도 사드렸어
4년 전
닝겐106
101에게
진짜?
그렇구나...
언니한테는 비밀로 할게
풀떼기씨는 뒤에서
응원할게
보이지 않는 손처럼
밀어도 줄게
4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ㅋㅋㅋㅋㅋ
나 포기하는 거야?
그런거야 닝떼기씨?
진짜 그 누나랑 잘되라고?
4년 전
닝겐110
글쓴이에게
뭐야
무니거ᆞ?
?
뭐야이버?
너 알고있었어?
4년 전
글쓴닝겐
110에게
ㅇㅇ
주인공이니까
마지막에 등장시켜줬을 뿐
근데 나 진짜 매점 누나랑 이어 버릴거야?
나 좋아서 흔들 거릴때는 언제고
나 가지고 논 거지
4년 전
닝겐116
글쓴이에게
주인공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드립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가
그 언니 좋아한다며ㅠ
4년 전
글쓴닝겐
116에게
어 그 누나 영양사분들이랑 친해서
치즈 햄버거 나오면 조금 빼돌려주거든
그래서 좋아한 건데?
난 매점 누나보다도
치즈 버거보다도 널 더 좋아해
4년 전
닝겐123
글쓴이에게
어?
엥?
????
꿈인가 이거ㅋㅋㅋㅋ
뭐람....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4년 전
글쓴닝겐
123에게
나 치즈햄버거도 걸었는데...
진심이지
너 좋아해
4년 전
닝겐126
글쓴이에게
헐....
이거 고백이야?
마츠카와 나 사고가 정지시햿어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어 지금
4년 전
닝겐2
엇
4년 전
닝겐12
오이카와랑 소꿉친구에서 썸 타는 사이인데 놀리려고 익명으로 고백하는 상황으로요! 나이는 동갑이요!
-
헉
오이카와 선수 맞죠??
저 팬이에요!! 완전 영광이에요 진짜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맞습니다~
팬이라니 ㅋㅋㅋ고마워
오이카와상 더 힘낼게 (•̀ᴗ•́)و ̑̑
4년 전
닝겐24
저... 갑자기 이런 말씀 드리는 거 당황스러울 거 알지만
진짜 오래 전부터 좋아해왔어요..!!
정말 좋아해요 오이카와 선수!!!
얼굴 밝힐 용기가 안 나서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전하고 싶었어요...
4년 전
글쓴닝겐
에엣...
선수로써 좋아한다는 말 맞지??
좋아해 주셔서 고마워요~ //∇//)
그리고 이런 말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ㅋㅋㅋㅋ
안 부끄러워해도 되는데~
4년 전
닝겐31
글쓴이에게
..... 아뇨...ㅠㅠ
이성적으로 고백하는 거예요.... 물론 선수로서도 너무 좋아하지만 배구하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지금 여자친구 없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저한테 기회가 있을까요...?
정말 진심으로 고백하는 거예요...!
4년 전
글쓴닝겐
31에게
아...
엄... 음...
여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달까..?
좋아해 줘서 고마운데.. 어.. 이건 좀 당황스럽네 ㅎㅎ
아무튼 못 받아줘서 미안하고.. 좋아해 줘서 고마워.. 요
저보다 더 좋은 사람 많으니까.. 꼭 좋은 사람 만나길 응원할게! ヽ(;゚;∀;゚; ) ノ
4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알아요....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우시죠...?
계속 혼자서만 간직하다 이렇게 뵈니까 너무 마음이 급해져서 그만.... 죄송해요....
저한테 오이카와 선수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어요....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니... 어쩔 수 없지만.... 혹시 어떤 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4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괜찮아요 하핳 어떤 사람인지는 음... 오래 알아온 사이..? 이 정도만 알려드릴게요 ^^
아무튼 감사하고 앞으로도 배구선수로써 많이 사랑해주세요~
4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그렇구나아 오래 알아온 누군가를 좋아하는 중이시구나
와 매정하네 토오루....
이렇게 작고 여린 소녀팬을 매정하게 거절하다니.... 닝쨩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요.... 흑흑...
4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네..네..미안해요^^
..?...?????
닝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칠래?
내가 얼마나 삐질삐질 최대한 좋게 거절했는데!!!
익명으로 고백받은 거 거절하는 사람 생각도 안해주지..( ͒˃̩̩⌂˂̩̩ ͒)
ㅋㅋㅋㅋㅋ근데 왜 너가 상처입어
닝쨩 나 좋아해~?
다 진심으로 적어서 보낸건가?
4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
(웃으며 뒹구는 이모티콘)
나 웃음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케맨은 익명으로 고백 받아도 다르네~
으응...? 왜 얘기가 갑자기 그렇게 될까요오오?
그냥 내가 연기력이 너무 출충해서 그런 거 아닐까?
토오루도 작고 여린 소녀팬인 줄 알고 깜빡 넘어갔잖아? 호호호
4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아 진짜 당황당황했다구...휴
ㅋㅋㅋㅋㅋ닝쨩
그래서 소녀팬에 너무 과몰입해서 닝쨩이 소녀팬인지 소녀팬이 닝짱인지 모르겠다구?
소녀팬인척 닝쨩 마음 다 말해버린거?
오이카와씨 배구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었어?
4년 전
닝겐54
글쓴이에게
히히 서프라이즈지!! ㅎㅅㅎ
으음....?
우리 토오루쨩이 배구하는 모습이 멋있는 건 사실이니까.... 뭐 그건 인정...!
그러는 토오루도 좋아하는 사람이 오래알고 지낸 사람이라더니 그거 혹시 나...? 아니면 하지메 밖에 없을 텐데... 난 토오루 취향이 뭐든 존중해 줄 각오가 되어있어! 자 말해!
4년 전
글쓴닝겐
54에게
ㅋㅋㅋㅋㅋ닝쨩 내가 이와짱 선택하길 바라?
닝쨩은 언제쯤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지려나~ 내가 뭐 구애의 춤이라도 춰야해?
4년 전
닝겐61
글쓴이에게
.... 토오루 오늘따라 돌직구가 굉장하네....?
끙.... 아까 너무 놀린 벌인가....
나 아까 굉장히 용기 낸 거 맞아
소녀팬인 척 내 진심 말한 것도 맞고.... 배구하는 거 보고 반한 것도 진짜.
여기서 더 솔직해져야 하나...?
으으... 닝쨩은 부끄러움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이만 사라져야겠다!!!
4년 전
글쓴닝겐
61에게
엣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니까 그러지!
.. 진짜 사라지는거야?
내가 너무 들이댔어?
4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ㅣㅇ
ㅣㅅㅇ...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 친적 없거든요!! 익명의 힘을 빌려서 이렇게라도 진심 고백한 거지!!
그러는 토오루도 좋아하는 거 나라고 직접 얘기한 적 없으면서....
맨날 말로만 능글능글대고.... 어릴 적 내 귀여운 토오루쨩 내 놔!! 칫.
4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귀엽게 나타나네 ㅋㅋㅋ
난 티 엄청냈어 닝쨩! 닝 너한테만 허락한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얘기하면 슬퍼 ㅠㅠ
이렇게 다른 사람인척 고백한게 나가지고 장난친거 아니면 뭐냐구...
오이카와씨는 닝쨩이 나 좋아하는거 알고 기다리고있었는데!
4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 티낸 거 뭐.... 나한테만 허락한 거 뭐 있는데...?
그.... 그렇게 느꼈으면 그건 내가 미안해... 장난칠 의도는 전혀 없었고 그냥...
확신이 필요했어...
??뭐야 왜 너만 알고 있어? 난 우리 사이가 친구도 아니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엄청 애매해서 혼란스러워하고 있었거든요?? 완전 동상이몽이네....
4년 전
글쓴닝겐
79에게
ㅋㅋㅋㅋㅋㅋ닝 자아분열쇼 보는것도 나름의 재미였지만~ 누가 채갈까봐 애탔었지
닝쨩은 나 좋아하지만 혹시나 ..ㅠ
오이카와씨는 보기보다 관대한 사람이 아니야 닝쨩!
이런 것도 너라서 귀엽게 봐주는거지 다시는 이러지마!
앞으로도 확신이 필요하면 직접 말하구
찐하게 확인시켜줄게~
4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응..... 앞으로 안 그러겠습니다아....
확신... 어떻게 시켜줄 건데?
아니 그보다 음 우리 그러면 사귀는 건가...? 서로 좋아하니까...?
아니면 다시 제대로 고백해야 하나...?
저랑 사귀어 주세요 오이카와군...?
4년 전
글쓴닝겐
93에게
확신? 글쎄 닝 하는거보면서 생각해 볼게
엣
고백은 내가 하려고 했는데
받는것도 나쁘지 않네?!
좋아요 닝쨩
오이카와씨 눈에서 눈물 떨어지지 않게 해줘야 해요*˙︶˙*
4년 전
닝겐97
글쓴이에게
앗 정말?0ㅁ0
그럼 토오루가 진짜 내 남자... 친구인가...?
나 좀 울고 싶은데....
네 오이카와상 눈에서 눈물나지 않고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게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 진짜로 약속해...
꽃길만 걷자 토오루는
4년 전
글쓴닝겐
97에게
ㅋㅋㅋㅋ앗 장난이야 ㅋㅋㅋ
닝 눈에서 눈물 안나게 내가 많이 노력할게~
닝쨩 남자친구 이름 부끄럽지 않게 행복하게 해줄게๑>ᴗ<๑
확신이 필요하면 확신 들 때까지 뽀뽀할거니까 각오해^^
4년 전
닝겐112
글쓴이에게
나는 완전 다 진심인데.
토오루가 우는 것보단 내가 우는 게 낫지. 울 일 생기면 말해 내가 가서 대신 울고 화내줄게.
네에 각오는 듬뿍 할 테니까 뽀뽀는 좀 약한 것 같습니다만? ㅎㅂㅎ 닝쨩은 더한 각오도 되어 있는데요?
4년 전
글쓴닝겐
112에게
아니야 닝쨩 우는건 내가 못참아!
ㅎㅎ 더 한 각오가 뭘까나
지금 건장한 고등학생 시험중~?
4년 전
닝겐3
러
4년 전
닝겐11
저는 쿠니미로 둘이 썸타는 거 괜찮을까요?? 제가 연상이고 이름은 예쁜이로ㅎㅎ!!
와 아키라
너 이런 것도 하는 사람이었어??
4년 전
글쓴닝겐
그냥 심심해서요
그나저나 외모 자신감이 넘치는 분이시네요
4년 전
닝겐19
에이~
그래봤자
너 보다 예쁠까!
내 눈에는 니가 제일 예쁜데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
약간 당황스럽네요
감사하긴 한데 저 안 예뻐요
4년 전
닝겐26
글쓴이에게
아니야 예뻐!
살짝 부담스러웠을라나..
그치만 직접 앞에서
말하는 건 부끄러우니까
4년 전
글쓴닝겐
26에게
부끄러운 사람치고는 상당히
저돌적이신데
아 익명이라서 그런 건가
저 같은 남자애보다는 이쁜이님이
더 예쁘세요
4년 전
닝겐32
글쓴이에게
익명의 힘을 빌리니까
이런거지 ( ᵕ̳ з ᵕ̳ )و
평소에는 요비스테도
부끄러워서 잘 못해...
그리고 그렇게 예쁘다는 말
함부로 하면 누나 설레요!!
4년 전
글쓴닝겐
32에게
아 누나 시구나
평소에 아키라라고도 안 부르시고
알겠어요
예쁜이 누나
저한테 예쁘다는 말 들으니까
설레요?
4년 전
닝겐39
글쓴이에게
헐 나 들킨거야?
와...바본가봐...
설레긴 설레는데
모른척 해줘...
부끄러우니까
(〃•́﹏•̀)
앞으로 니 얼굴 못 봐...ㅠ
4년 전
글쓴닝겐
39에게
저 아직 누구라고 말 안했는데
그렇게 부끄러워요 닝누나?
처음에 저보고 예쁘다고 플러팅 치던 사람 어디갔을까
4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ㅎ
내가 내 무덤 팠네...
그나저나 아키라
예쁘다는 말 듣기
좋았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4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누나가 해줘서 듣기 좋았던 거지
남이 해줬으면 글쎄
누나야 말로 예쁘다는 말 듣는거
좋아 한거 아니에요?
저야말로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4년 전
닝겐57
글쓴이에게
뭐야 설레잖아 진짜
너 그렇게 막
함부로 누나의 맘을 흔들고
그러면 누나가 잡아간다??
4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설레서 답장 늦게 한건가.
저 차인 줄 알아았잖아요
저 지금 잡아가달라고 끼부리는건데
닝누나
4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진짜 잡아가?
그나저나 오빠가
심부름시켜서
어쩔 수 없었어ㅠ
오빠가 뭐라고 내가 우리
아키라를 기다리게 했네
기분이다!!
소원 하나 들어줄게
4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음
제 고백 들어주세요
받아달라고 강요는 안할게요
저 닝 누나 좋아해요
누나한테
계속 예쁘다고 하고 아껴줄 수 있는데
4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당연히 나야 좋지
나도 너 좋아해 엄청, 많이
그건 소원 안 써도
들어줄 생각이었어!
나도 너 많이 예쁘다 해주고
많이 많이 아껴줄게
그니까 예쁜 쿠니미~
소원 하나 더 말해봐!!
4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그러면 계속 아키라라고 불러요
왜 다시 쿠니미야
4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음...아키라 닳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러워////
나 지금 좋아서
죽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안 닳아요
그니까 계속 부르는걸로
저도 좋아요
오픈채팅만든거
오늘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일 같아요
4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나 그럼 엄청 많이
부를 거니까 그때 가서
귀찮다고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아키라 오늘도
하루 종일 누워있었지??
4년 전
글쓴닝겐
81에게
질릴때까지 불러줘요
...뭐 딱히 그런건 아니에요
누나인거 알고 앉아있었어요
4년 전
닝겐86
글쓴이에게
진짜 아키라
사람 설레게 하는데
도사네 도사야
너 막 토오루한테
작업멘트 전수받고 그러니?
4년 전
글쓴닝겐
86에게
...아뇨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건데요 뭐
상담은 받아도 전수는 안받았어요
4년 전
닝겐91
글쓴이에게
상담은 받았어??
와 우리 아키라 너무 귀엽다
진짜 볼 쫍쫍해주고 싶어....
막 누나 꼬시기 이런 거
상담했어??? 나도 걔한테
니 취향 물어봤었는데..ㅎ
4년 전
글쓴닝겐
91에게
아 상담해주다가도 제 취향 물어보길래
뭐지 했는데 그런거였네요
오이카와 선배가 해주는 조언도
그냥 뭐 고백을 해라 입술박치기를 해라
이런거라서 무시했는데
어쩐지..
... 저 볼쫍쫍해줄거에요?
4년 전
닝겐98
글쓴이에게
그 자식 혼나야겠네..
우리 애기한테 이상한 거
가르치고!!!!
아키라는 볼 쫍쫍 싫어??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니가 너무 예쁜 탓이니까
4년 전
글쓴닝겐
98에게
ㅋㅋㅋ 아뇨
좋아요
근데
예쁘면 다 볼쫍쫍하는 건가요
4년 전
닝겐103
글쓴이에게
음...
내가 예쁜거에 좀
약하긴 하지...
(키우는 고양이랑 뽀뽀하는 사진)
4년 전
글쓴닝겐
103에게
... 동물한테
질투나면 제가 나쁜거겠죠?
4년 전
닝겐108
글쓴이에게
아아 아키라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냐???
안되겠어 내일
보자마자 볼 쫍쫍 10번이야
더는 못 봐줘!
₍ᵔ- ɞ-ᵔ₎
4년 전
글쓴닝겐
108에게
저만 예뻐해 주세요
다른 사람한테는 볼 뽀뽀하지 마시고요
고양이한테까지 하지 말라고는 안 할 테니까..
4년 전
닝겐115
글쓴이에게
다 장난 친거지!!!
나는 앞으로 아키라에게만
뽀뽀를 할 것을 맹세합니다!
ฅ(ᵔᵕ̳ωᵕ̳ᵔ)ฅ
대신 아키라도 나한테만
해주기야!!!
4년 전
글쓴닝겐
115에게
누나 논리대로
예쁜 사람한테 뽀뽀하라 하면
제 입술 닳을 때까지 누나한테 뽀뽀할 수 있어요
누나 말고 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4년 전
닝겐119
글쓴이에게
나도 입술 사라질 때까지
아키라한테만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아키라는 딸기가 좋아
복숭아가 좋아?
4년 전
글쓴닝겐
119에게
그거 좋네요
전 둘 다 좋은데
고르자면 복숭아
왜요?
4년 전
닝겐125
글쓴이에게
ㅎㅎㅎ기왕이면
아키라가 좋아하는 거 바르고 싶어서
틴트!! 어차피 아키라 볼에 묻을테니까~
아 부끄러워
4년 전
닝겐4
ㄹ 혹시 시라부 되나요 제 이름은 돼지천재로요~ 관계는 요새 썸 좀 타는 소꿉친구롱ㅎㅎ
-
헐
시라부 군도
이런 거 하는구나
안뇽안뇽🖐
4년 전
글쓴닝겐
심심해서 만들어 봤어
안녕
...돼지천재
4년 전
닝겐22
ㅋㅋㅋㅋㅋ웅 나 돼지천재얌^-^
왜 심심해 너 친구 많잖아
카와니시였나
영혼의 절친 아냐?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
이름이 왜 야
아 걔 별로 재미없어서
4년 전
닝겐29
나 맛잘알이니까!
엥 걔 재밌던데
-.- 이 표정으로
은근 드립 잘 쳐서 좋던데
그럼 내가 놀아줄게
4년 전
글쓴닝겐
29에게
요샌 맛잘알을 돼지천재라고 하나
근데 너 우리랑 친한가보다?
걔 은근 낯가려서 아무한테나
드립 안치는데
4년 전
닝겐33
글쓴이에게
나 맛잘알에다가 잘 먹거든(๑¯ਊ¯)σ
응 나름?
맞어 안 그렇게 생겨선
은근 가리더라
귀여웤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33에게
ㅋㅋㅋㅋ나름?
으, 키만 멀대같이 큰 게
뭐가 귀여워
너는 이름도 그렇고 별나네 애가;
4년 전
닝겐38
글쓴이에게
왜애 커도 귀여울 수 있지
그래서 나는 우시지마 선배님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앗 물론 너도 귀여워
4년 전
글쓴닝겐
38에게
우시지마 선배 멋있으시지
가끔 귀여우시기도 하고 ㅇㅇ
뭘 좀 아ㄴ
는게아니라 모르네;
내가 귀여워?
4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왕크니까 왕귀여워
곰 같으셔
어 너 짱귀인데
뒷통수 동글동글하고
토끼+고양이상이잖아
같은 여자였으면
내가 맨날 치댔어
😍
4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왕크니까 왕귀여워?
참 너같은 발상이네
단순한게 꼭 지같아요
4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o°;)
그 말투 뭐야
마치 내 정체를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너 나 알아?
4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몰랐는데 알아봐달라고 티 내잖아
왕크니까 왕귀여워로 알았다;
돼지천재부터 약간 감이 오더니만
근데
내가 그렇게 귀엽냐
치대고 싶을 만큼?
4년 전
닝겐56
글쓴이에게
(;´・`)>
단순해서 미안...
응 너 귀엽다니까?
어... 치대고 앵기는 건 어디까지나
네가 만약 여자였다는 전제 하에...? 지금은 부끄럽잖아
4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ㅋㅋㅋ;
넌 이상한데서 부끄럼타네
난 남자라서 여자가 될 수 없는데
4년 전
닝겐60
글쓴이에게
아니 그야
어렸을 때면 몰라도
지금은 이성끼리 막 안기거나 하기엔 부끄럽잖아
너도 나도 다 컸고
아쉽다 여자였으면 내가 맨날 머리 묶어주고
같이 쇼핑도 가고 재밌었을텐데
아 지금이 싫단 얘기는 아니야!
4년 전
글쓴닝겐
60에게
ㅋ 성전환 수술할까?
부끄러워도 좋으면 된거지
뭐 너가 싫으면 말고
4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음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그렇게까지 해서 나한테 안기고 싶어?
아니 뭐 나야 원래 스킨십 좋아하니까
부끄러워도 좋을 것 같긴 한데...
4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너한테 안긴다기보단
내가 안은 것처럼 보이긴 하겠지만
난 좋은데
4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아
뭐야 설레게...
단순히 친구로 안는 게 아니여도
괜찮아?
4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단순히 친구로 안는거 아니면 뭔데?
4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알면서 묻지 너
... 이성으로 호감 있는 상태에서
그러니까 흑심이라면 흑심 품는 상태에서 너 안는 거야
그래도 괜찮아?
4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어
나도 너 그 마음으로 안는거니까
나한테 안기는거지 넌
그 키로 누굴 안아
4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161이면 평균이거든요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 어떡해 안 믿겨져 지금ㅋㅋㅋㅋㅋㅋ 심장 진짜 빨리 뛰어
아
좋아해
진짜루...(♡´艸`)
4년 전
글쓴닝겐
83에게
나도 좋아해 근데
지금 돼지천재한테
고백 받는 것 같아서 기분 좀 이상해
귀엽긴한데 이름 좀 바꿔봐
4년 전
닝겐87
글쓴이에게
너어는 진짜
분위기 좀 그만 깨;
나 안 귀엽거든
자 됐지?
아니 근데 너 나 진짜 좋아했어?
언제부터....?
4년 전
글쓴닝겐
87에게
너 넘어져서 무릎 깨졌을 때부터
나 아니면 누가 데려가나 싶었지
4년 전
닝겐92
글쓴이에게
그거 엄청 예전 아니였던가...?
진짜 반한 거 맞아?
그냥 챙겨주는 게 아니라?
그런 데에 반하고 내가 매력이 그렇게 없나 (◞‸◟)
4년 전
글쓴닝겐
92에게
그렇다고 눈물 글썽이는게 너무 예뻐서라고 할 수는 없잖아;
아 뭐래
그냥 잊어
못본걸로해
4년 전
닝겐99
글쓴이에게
미안한데
지금 무슨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거든
예쁘다고 해준 건 고마운데
우는 게 예쁘다는 건...😥
그래도 기분 좋아 고마워
나는 생각해 보니까
네가 항상 옆에 있어주고 챙겨주더라고
그래서 좋아하게 됐어
4년 전
글쓴닝겐
99에게
울먹이는 거 귀엽다고
어렸을 때랑 달라진거 없어서
챙겨주면 고맙다고 웃는 것도 예쁘고
잘 됐네 서로 좋아해서
4년 전
닝겐104
글쓴이에게
그야 나는 한결같은 닝쨩이니까
네가 뭘 하든 쭉 네 곁에 있을거고
항상 네 편이라구🥰
그러게 솔직히 나 마음 정리하고 있었거든ㅋㅋㅋ
너는 날 마냥 챙겨줘야 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아서
4년 전
글쓴닝겐
104에게
네가 칠칠이긴하지
나 귀찮은건 질색하는 거 알잖아
근데 너는 안 귀찮아
그것도 모르고 넌 마음 정리하는 중이었네
나쁜 돼지 천재
4년 전
닝겐111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내가 다 나빴지(*꒦ິ꒳꒦ີ)
ㅋㅋㅋㅋ네 말 들으니까 나 진짜 손 많이 가는 애구나
앞으로도 신세 좀 지겠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111에게
딱히 손 많이 가는 건 아니고
아
신세 지는 대신 나한테 돌아오는 건?
4년 전
닝겐114
글쓴이에게
어 너한테 돌아오는 거...?
내 마음만으론 부족한 거야?
갖고 싶은 거 있음 말해봐 하나 장만해줄게!
4년 전
글쓴닝겐
114에게
ㅋㅋㅋㅋㅋ
아니 마음으로도 충분해
그래도 줄거면
뽀뽀해주던가
4년 전
닝겐120
글쓴이에게
무머? 진도 무슨 일이야
너 안 그렇게 봤는데
되게 스피디하네
아직 손도 안 잡고 안지도 안ㄹ았는데
마음의...준비를... 좀...(;´・`)>
4년 전
글쓴닝겐
120에게
장난
안아주던가
나한테 치대고 싶다며?
4년 전
닝겐124
글쓴이에게
어후 얘는 장난을 무슨 진담처럼;
지금은 실제로 못 안아주니까
⊂(・▽・⊂)
자
4년 전
닝겐5
라
4년 전
닝겐13
짱친 쿠로랑 맞관삽질이요!!
안녕하세요
닭벼슬 씨!
4년 전
글쓴닝겐
오야?
지금 이 쿠로오씨보고 닭벼슬이라고 한건가
4년 전
닝겐30
애칭인데
맘에 안 들어? 8ㅅ8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
놀리는줄 알았는데
애칭이라니
뭐 상관없나
그래 좋아~
익명씨는 애칭 뭘로 해줄까
4년 전
닝겐36
글쓴이에게
으음
나는 요정님!
좀 작고 소중한 편이라~
4년 전
글쓴닝겐
36에게
흐음~
작고 소중..?
닭벼슬이랑 요정은 밸런스 붕괴같은데 ㅋㅋㅋㅋ
닭똥집 어때
닭의 작고 소중한 그것
4년 전
닝겐40
글쓴이에게
아니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군줄 알고 그러는거야..?
닭벼슬 씨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완전 귀여운 1학년 후배면 어쩌려고??
4년 전
글쓴닝겐
40에게
ㅋㅋㅋㅋㅋ?
이미 자기를 귀여운 1학년으로 설정하는 걸쭉한 말투부터 아니라는거 들통 ☆
상처받는 것 같다 싶으면 요정 시켜주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왜요 닭똥집씨
누구신데 그래요
4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이미 상처받았거든요...?
피가 철철 나요ㅠㅠ
요정한테 닭똥집이라니...
닭벼슬 씨 연애 오래 쉬었죠?
아닐 리 없어
암 그렇고말고
4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쉬었지만 연애 세포는 아직 안죽었습니다만..?
작고 소중한건 똑같구만~
요정은 제 마음 속에 품어둔 그분께만 쓸게요^^
4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엑 뭐야...
닭벼슬 마음 속에 누가 있었던 거예요?
아 진짜 그건 좀 상천데ㅠㅠ
내가 귀여운 1학년은 아니지만
닭벼슬 씨 좋아하는 건 진짜란 말이야
4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오야?
닭벼슬 씨 좋아해줘서 고마운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우리 닭똥집 정체 밝히면 알려줄수도?
4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너무... 비겁하다..ㅠㅠ
어떤 바보가 이제 와서 정체를 밝히겠어요
그리고 애칭 앞에 우리라고 붙여준 거 너무 살갑고 좋은데
닭똥집이랑 진짜 안 어울려!
그래서 그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누구예요?
왜 난 몰랐지?
4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ㅋㅋㅋㅋㅋ아
뭐야 그런거였어?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지요
요정님 ^^
요정님도 아는 사람 일걸?
4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
아니 왜 혼자 대화를 해요?
갑자기 또 요정님은 뭐야
나 좋아할 마음이 생긴거예요?
아는 사람 누군데!ㅠㅠ
4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ㅋㅋㅋㅋㅋㅋ
가는게 있기전에 오는게 있어야지
정체 밝혀봐
누군지 알려줄게
4년 전
닝겐70
글쓴이에게
닭벼슬 씨 그렇게 안 봤는데
기브앤테이크가 철저하시네...
아 근데 나 못 밝혀요
닭벼슬 씨랑 나는 밝히면 큰일 날 사이야
4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아 지금 기회 주고있는 건데~?
후회 안할걸
4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괜히 기대하게 하지 말지...
아 모르겠다
인생은 노빠꾸랬어!
나 닝이야 닝!
이제 너 나 어떻게 볼래??
4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사랑스럽게?
ㅋㅋㅋㅋㅋㅋ
잘말했어요 닝씨
4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
아 진짜 장난 치지마
화낸다ㅡ'ㅡ
나 마음의 준비 끝냈어 아주 후련해
그러니까 얼른 말해봐
어떤 기집앤지 실컷 질투해 줄라니까!!
4년 전
글쓴닝겐
82에게
우리 요정님은 자기 자신한테도 질투하는 취미가 있나봐?
이정도 말하면 알겠냐
4년 전
닝겐89
글쓴이에게
진짜로...?
근데 좋아하는 사람 고백하는 것치곤
너무 무덤덤하지 않아 쿠로오 씨?
나 진짜 좀 얼떨떨한데...
이래 놓고 내일 술 마신것처럼
나 몰라라 하면 가만 안 둔다ㅠㅠ
4년 전
글쓴닝겐
89에게
나 지금 수전증 생긴 것 같아.
덜덜 떨면서 적고있는데? ㅋㅋㅋ
닝 요정아 이래도 우리 큰 일 날 사이야?
아 이정도면 큰 일 맞지?
4년 전
닝겐96
글쓴이에게
뭔데 진짜ㅋㅋㅋㅋ
내가 생각했던 거랑은 전혀 다른 방향의 큰일인데...
어쨌든 나 노빠꾸 인생 성공한거네!!ㅠㅠ
수전증 있어도 괜찮아
내가 손 으스러질 정도로 잡아줄게
기대해
4년 전
글쓴닝겐
96에게
내 손 잡다가 으스러 지는게 아니고?
손도 작으면서
일단 쿠로오씨 추리 능력에 한번 감사하시고
애칭도 바꿔주세요 요정님^^
4년 전
닝겐100
글쓴이에게
작은 손이 매운 법이라고!
근데 내가 감사해야 하는거야?
용기는 내가 먼저 냈는데??
안그래도 애칭 생각해봤는데
요정에 어울리는 게 없어가지구...
내가 그냥 닭똥집 할까봐..^^
4년 전
글쓴닝겐
100에게
저기.. 용기냈어도 익명이었고
내가 알아채고 꼬드겼잖아
내가 눈치 안챘으면 아직도 닭똥집 신세였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너도 닭똥집이 마음에 든거지
4년 전
닝겐105
글쓴이에게
야 잠깐만
분위기 좋다가 또 지금
누가 감사해야 하냐로 다툴 조짐이 보이는데;
그래 벼슬 씨 눈치 너무 고마워
벼슬 씨는 눈치가 제일 예쁘네!!ㅎㅎ
다른 애칭 생각날 때까지만 벼슬이랑 똥ㅈ...
아 이거 좀 아니지 않아???
4년 전
글쓴닝겐
10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제일 예쁘고
다른건 다 멋있지 ㅇㅇ.
나는 너가 똥집이어도 사랑해
애칭은 너가 생각해와 언제든지 바꿔줄게 ㅋㅋㅋ
아 귀엽고 난리야
4년 전
닝겐109
글쓴이에게
내가 내 무덤 판거잖아...
근데 넌 어떻게 똥집을 생각해냈어...
어 뭐야
중간에 사 저거 뭐야
왜 이렇게 훅 들어와??
마치 뭐 몇 달 전부터 해왔던 말처럼???
-
센세 저 설레주거요... 진짜 고마워요 사랑해요.........
4년 전
글쓴닝겐
109에게
우리들은 혈액이다 이거 내가 만들었잖아
닭똥집 그냥 떠오르던데 작고 소중...
음 사랑해 말하는 거야? 왜 사까지밖에 안 적어ㅋㅋㅋ
뭐 저건
전부터 해주고 싶던 말이라 그런가?
-
설렜다니.. 고마워요
4년 전
닝겐118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똑똑이가 날 좋아한다니...
아니 사랑한다구 했지!!
사실 나도 저 말 예전엔 켄마처럼 질색했는데
이런게 콩깍지인가...ㅎㅎ
음 나는 만나서 해줄래
최대한 아낄거야
-
❤💕💗💓💟
4년 전
글쓴닝겐
118에게
오야?
지금 만나자는 말로 들린다만?
지금 아끼면 아끼는대로 쿠로오씨가
나중에 괴롭혀서 듣고말지도 몰라요~
4년 전
닝겐121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하고 싶은데 참는거야
한번 시작하면 남발할까봐..!!
근데 포지션이 좀 바뀌지 않았어?
괴롭히는 건 내 담당이잖아!
너는 당해주는 쪽이지
4년 전
글쓴닝겐
121에게
ㅋㅋㅋㅋㅋ
당해준다고 괴롭히지 말라는 법도 없지
난 시도 때도 없이 듣는 것도 좋지만
조금씩 들려주는것도 애타고 나쁘지 않아
그렇다고 너무 안해주면 쿠로오씨 마음의 상처를 얻고 삐진다?
4년 전
닝겐127
글쓴이에게
그건 그런데...
테츠로가 맘 잡고 괴롭히면 좀 못 당해낼 거 같아서..^^
알지 알지
내가 지난 몇 년간 쿠로오 씨 친구로서 쌓은 짬밥이 있는데
강약 조절 하나 못하겠어?
누나 못 믿어??
4년 전
닝겐6
양
4년 전
닝겐21
세미로 서로 짝사랑하는 사이인데 익명으로 세미 떠보는거용!
ㅎㅇㅎㅇ
나 누구겡
4년 전
글쓴닝겐
텐도?
4년 전
닝겐35
아니거든~!
누군지는 비밀이야
아무튼
너 인기많더라?!
4년 전
글쓴닝겐
나??
그런가 ㅋㅋㅋㅋ
잘 모르겠는데
많은 것 같기도..?
4년 전
닝겐4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너어...
스스로도 잘 알고있구나
고백도 많이 받던데
왜 아무도 안사귀어??
4년 전
글쓴닝겐
41에게
ㅋㅋㅋㅋㅋ
과도한 겸손도 고백해 주는 애들한테 실례지
나?나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4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뭐야 멋있어~
아 진짜?????
누구인지는
말 안해주겠지...
근데 왜 고백 안하고?
4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그치 ㅋㅋㅋㅋ
말은 못 해주지
글쎄 확신이 안 서서?
괜히 고백했다가 사이 멀어지는 것보다
지켜보기만 해도 지금 관계 유지하는 게 더 좋아
4년 전
닝겐53
글쓴이에게
아아...
좀 친한 사람인가보네??
그 애는
너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
근데
그 애 어디가 좋은데?
4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음
잘 모르겠어
모두에게 친절한 성격인지 뭔지
그냥 다 좋지
웃으면 나도 웃게되고
무슨일 있으면 걱정되고
근데 이런거 왜 궁금한거야?
4년 전
닝겐55
글쓴이에게
아아...
음 글쎄 그냥
난 너한테 궁금한게 많은 사람이라 하하
근데 그 애 부럽다
너 좋아하는 사람한테 엄청 잘해줄거같아..
4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잘해줘야지!
음..
나에 대해 궁금하다는게 어떤 의미야..?
4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에라이
어차피 익명이니까 그냥 말할게
나도 사실 너 좋아하는 애들 중에 한명이야 ㅠㅡㅠ
그래서 너가 좋아하는 애
부럽다고 한거고...
4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아하.. 그렇구나
음...어 ..일단 고마워!
익명이라서 나도 널 좋아한다 이런 소리는 못하겠지만
괜찮다면 이름 알려줄래?
안 알려줘도 돼!! 그냥 궁금해서
4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그럼 너도 너가 좋아하는 애 알려줘야지
이름은 진짜 오바야 안돼안돼
그대신 너랑 꽤 자주보는 사이인것만 알려줄게
너도 좋아하는 애 힌트 좀 주면 안돼? ㅜㅜ
4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너무 했나 ㅋㅋㅋ
음 자주 보는사이야
4년 전
닝겐77
글쓴이에게
아 뭐야 진짜!ㅋㅋㅋㅋㅋㅋ
너랑 자주 보는 사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럼 나도 쫌만 더 알려줄게
긴머리, 너랑 같은 반이었던 적 있고, 강아지 좋아해
이 정도로는 안 들키겠지??ㅎㅎㅎㅎㅎ
너두 힌트 더 줘!!!!
4년 전
글쓴닝겐
77에게
짧은 머리는 아니야
강아지 좋아하는게 귀엽다?
4년 전
닝겐85
글쓴이에게
????뭐야
뭔데 자꾸 겹치냐
기대하게 만들지 말아줄랭? 😤
으으으으으음
어제도 너랑 대화했어
4년 전
글쓴닝겐
85에게
음 난 지금도 대화하는 것 같아
4년 전
닝겐88
글쓴이에게
오잉???!!!!!
아 설마..
너 눈치챈 건 아니지...?
아니
으앙 ㅜㅜ
나 이제 학교 못 나간다,,,
에이 근데 설마 나겠어??
4년 전
글쓴닝겐
88에게
뭐 이런 반응이면
닝인걸 알아도 모른척 해줄수 있어^^
4년 전
닝겐95
글쓴이에게
...너 진짜
언제부터 눈치챈거야..
ㅠㅠ 그래 나 너 좋아한다 어쩔래
지금 얼굴 터질거같아
? 헐 잠시만
그럼 너도 나 좋아하는거야???????
4년 전
글쓴닝겐
9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닝 알고는 있었지만
놀리는거 반응 너무 재밌다
저 정도면 알아봐달라고 이름 말하는 정도인데
응 너 좋아해
4년 전
닝겐102
글쓴이에게
말도안돼ㅠㅠㅠㅠㅠ
내가 그렇게 티가 났나? ㅠㅠ
뭐야 너어ㅠㅠㅠㅠㅠ
나 진짜 심장 막 쿵쾅쿵쾅 뛰어...
너무 좋아서 ㅠㅡㅠ,,
나 너 좋아한지 꽤 오래됐는데...
4년 전
글쓴닝겐
102에게
어 엄청 ㅋㅋㅋ
좋다니 다행이다
나도 좋아
음? 언제부터 좋아했어?
4년 전
닝겐107
글쓴이에게
나 올해 초부터...
작년에는 진짜 딱 좋은 친구였는데
언제부턴가 너가 남자로 보이더라
으악 부끄러어ㅠㅠㅠㅠ
너는...?
4년 전
글쓴닝겐
107에게
난 작년부터?
내가 먼저 좋아했네
그냥 끝나 갈 즈음 다른반 되기 싫다~
이생각 하면서 너 좋아하는거 알게됐어
4년 전
닝겐113
글쓴이에게
으아아아앙 ㅠㅠ
너도 날 좋아할지는 상상도 못했어..
친구한테 뭐이리 다정하게 대해주나하고
속으로 끙끙 앓기만했는데 ㅜㅜ
힝 진짜 많이 좋아해 바보야
4년 전
글쓴닝겐
113에게
다 좋아해서 그랬던 거지
느꼈으면 그냥 던져보지 그랬어
바보야
4년 전
닝겐117
글쓴이에게
그르게 내가 바보다 바보...
너는 나름대로 티낸거였네
난 눈치가 없었고 ㅠㅡㅠ
이제 세미말고 에이타라고 부를 수 있넹 헤헤
아이 씐나
4년 전
글쓴닝겐
117에게
ㅋㅋㅋㅋ 그렇게 좋아?
나도 이제 너 손잡고 다닐 수 있겠네
아
손잡아도 돼?
4년 전
닝겐122
글쓴이에게
아 당연하지!!!!!!!!
뽀뽀도 가능
ㅋㅋㅋㅋㅋㅋ앗 너무 갔나 ><
슬슬 본심나오네 먄,,
손깍지도 가능으로 정정할게 ㅎㅎ
4년 전
글쓴닝겐
122에게
아
뽀뽀는 내가 너무 나간 것 같아서 말 안 했는데
나야 좋지
내일 기대할게
4년 전
닝겐128
글쓴이에게
아이 증말
나 이래놓고 내일
너랑 눈도 못 마주칠 예정이란말이야...
그리고 벌써부터 뽀뽀하면 어??!!
막 더더 하구싶구 그렇자나!!
그니까 진도는 천천히 차근차근 나가야겠오 😌
4년 전
닝겐7
나!
4년 전
닝겐10
저는 쿠니미로 연인인데 아닌 척 꼬시는? 그런 걸로 해도 돼요? 닉네임은 카라멜!
-
안녕
쿠니미
이런 것도 하네?
4년 전
닝겐9
오
4년 전
닝겐14
믕
4년 전
닝겐17
쿠니미, 썸, 익명으로 나한테 고백할생각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닉은 고양이!
-
안녕안녕
뭐해
4년 전
닝겐16
오
4년 전
닝겐18
여
4년 전
닝겐27
괜찮으면
닝만 아카아시 알아보는 익명이요 둘은학교친구
닉네임은 나만남친없어
안녕
귀요미
4년 전
닝겐20
앗
4년 전
닝겐25
헐 저도 될까요...?
4년 전
닝겐80
센세 너무 설레요...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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