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는데 나보다 어린 한국어 하는 중국인이랑 친해졌거든 얘가 가고싶은 학교에 내 친구가 다니고 있어서 친구 소개도 시켜주고, 면접연습도 도와줬고, 면접 끝났다고 수고비로 밥 사달라그래서 내가 사줬는데 7만원 나왔거든 근데 밥 먹은 이후로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인사해도 무시하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차갑게 대답하고 그러네 우리가 학교 합격하면 서로 밥 사주기 약속했는데 나는 합격했을때 얘가 안사줬거든...그래서 그냥 까먹었다보다해서 넘어갔는데 갑자기 태도가 바뀌니까 너무 당황스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