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외롭고 많이 슬플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언니, 남매 등등 이랑 자주 싸워도 맨날 붙어있다가 한 순간에 혼자 살아간다는게 정말 외로울 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랬으니까! 근데 너무 외롭다고 생각하지말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면서 살아!! 너무 오지랖인가 싶기도 하지만, 내가 그랬거든! 한 순간에 엄마 아빠랑 떨어져 산다는게 너무 힘들고, 마음이 외로워서 자취하는데도 불구하고 맨날 집에 갔거든 ㅠ 대학가서 행복할 일만 남은 예비 대익들, 아직 추합기다리고 있지만 곧 대학에 당당히 붙은 예비 대익들! 너희의 대학생활엔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이 가득하고, 슬픈일이 와도 조금만 슬퍼할 수 있기를 바랄게! 그리고 이제 곧 성인이 될 것을 축하해! 너희 앞에 있는 수많은 계절에 봄엔 벚꽃이, 여름엔 바다의 파도소리가, 가을엔 낙엽이, 겨울엔 눈이 흩날리면서 항상 평화롭길 바랄게!! PS. 난 이제 대학 졸업하는데 갑자기 내 대학교 1학년 들어가기 전이 생각나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