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럽오헤 해수 독백

당연 태경이한테 하는거 아냐? 왜 이게 갈리지.......????? 이해가 안되네

[투니1]

그럼 누구한테 한 말이래??? 설마 주원??

[투니2]

ㅇㅇㅋㅋ 주해러들은 주원이한테 한 말이라고 그럼

[투니5]

엥? 나에게 신경좀 꺼줬으면 나때문에 초조해했으면 이거나 앞뒤 맥락 쭉 봐도 100퍼 태경이한테인데
주원이가 해수 걱정한거 티내거나 뭐 한 적 없자나.....태경이가 계속 해수 걱정하니까 계속이란 말도 붙은거지

[글쓴투니]

ㅇㅇㅇ좀 당황스러움....당연이 주원이한테 하는말이라고 생각하던데

[투니3]

딱봐도 태경이지 뭔..

[투니4]

주원이라고 느낄수도 있지 머

[투니8]

대체 어디가?

[투니6]

이거 그 방에서 나오고 태경이 만난 후에 나오는 독백 아닌가? 그람 태경이한테 하는 거 아니여??

[투니7]

어디서? 해수 독백이라고 써치했는데 왜 뜨는게 없냐 주원이라고 써치해도 안 뜨고 짹이 아닌가

[투니9]

ㅇㅇ다른곳

[투니10]

아니 뒷구르기에발박수치면서바도 송태경한테 하는 말인데... 진짜 어떻게 하면 주원이한테 하는 말이라고 해석하지 그 글 보니까 해수는 차 안에서도 주원이 생각만 한다 뭐 이러던데... 해수는 정작 태경이한테 진심이라 얘가 떠나면 상처받을까봐 손 벌벌 떨면서 여기까지면 여기까지라고 떠날거면 선 그어달라고 했거든요?

[투니11]

난 특정 대상 없이 그냥 해수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투니15]

222 나도! 굳이 대상 따지면 태경이겠다 싶긴 했는데, 볼때는 그냥 해수 넋두리같았어

[투니16]

3333

[투니19]

4444

[투니13]

당연히 송태경 저걸 크게 보면 상처 받기 싫지만 사랑은 받고 싶은 마음인데 해수가 그런 생각을 하는 인물은 송태경밖에 없음 그래서 오늘 자기는 힘든거 더 감당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진짜 자기를 사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한거잖아 주원이는 해수한테 그런 인물이 아님 사랑하지만 해수가 안겨서 울 수 있는 인물은 아니야

[투니14]

그리고 저 독백 이후에 진짜 태경이는 해수한테 걱정했다는 말을 함 10년의 사랑을 어쨌든 끝내고자 했던 해수가 지쳐서 그냥 저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더라도 그 대상은 송태경이 유일해

[투니17]

당연히 태경이한테 드는 생각이지~! 저 생각 이후에 태경이가 "같이 있고 싶지만 피곤하죠?"한 게 해수의 이런 양가감정을 한큐에 파악하고 한 말 같아서 역시 송태경... bb 했는데.

[투니18]

아 나는 태해러인데 주원이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이거 시작하기존에 주원이가 얼굴 감싸면서 혼자 침대에 앉아있는 장면에 니가 울지 않기를 인가? 주원이한테 말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게 이어졌다고 생각할수도..?

[글쓴투니]

근데 그게 이어진다고 하기엔 그부분 나오고 럽오헤 로고 나오면서 장면 전환 됐다고봄....

[투니21]

이 대사들 끝난다음에 태경이 이름 직접적으로 나옴.
송태경의 다정함에는 늘 어떤 조가 있다~
그리고 태경이가 해수 잡고나서 저 독백들 시작한거라 그 잡고나서의 해수 심정독백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