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깜빡 하셨나봐 진짜 갓난 아기였는데 거기 청소하시는 아줌마한테 잠깐 맡기고 우리가게에 귀저기 가지러 허겁지겁 오셨는데 남편분이 아기는????이래서 아내분이 아 청소하는 분 한테 잠깐 맡겼다 빨리갈게 라고 말씀하시면서 귀저기 허겁지겁 챙기시는데 남편분이 야 ? 파쳤나 하시면서 완전 정색하시고 아내분 웃으면서 달려가시고 아기 데리고 왔는데 남편 분 화나서 식사내내 표정 굳고 아내분은 자기 왜 화났냐고 묻고 바라보는 나는 뻘쭘... 남편 분도 아기보고있었음 둘다 상황이 이해되서 가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