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햇지만 그래도 참앗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너네한테 억지로 붙어잇는것도 자존심상하고 불편해서 그냥 혼자다니는걸 택햇어 근데 막상 혼자다닌다니까 미안하다 친해지자?ㅋㅋ 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하다... 이 말을 들으니까 더 확실해지더라. 날 친구로 본게아니라 그냥 불쌍해서 '챙겨준거' ㅋㅋㅋㅋㅋㅋ 혼자다니는건 참 외로워 근데 그래도 너희한테 억지로 껴잇을때보다 좋은거같다 너네 넷은 싸우지말고 그대로 졸업까지 계속 다니길 바라~ 너네 인티하니까 이거 보겟넹 ㅋㅋㅋ 찔렷으면 좋겟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