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시 화장실 간다고 2층 갔다가 카드를 누가 놓고 가서 그거 주워들고 다시 1층으로 내려옴>나중에서 손님이 와서 카드를 찾았나봄(이때 뭐라 하며 찾은진 모름 난 다른 거 하고 있었음)>근데 손님이 결제를 하고 우리보고 카드를 안줬다고 뭐라뭐라 하던 상황이였음>근데 난 그때 딱 봐서 ㅇㅅㅇ? 그거 손님이 2층에 두고 가신 거 같다고 저는 2층에서 이 카드를 발견했다고 함(나중에 같이 알바하던 언니가 안줬다고 뭐라했다 했어서 알게 됨)>그러더니 이젠 2층에 시키지도 않고 몇시간째 앉아서 공부하는 중고딩을 물고 늘어지면서 나감>현실판 걔네 뭐라도 시킨 애들 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