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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1/19)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인생 어렵당  

들어줘서 고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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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쓰나.... 정말 또래 애들 공부하고 대학다닐 때 정말 수고 많았고 지금도 참 고생한다는 느낌이 들어. 진짜 생각하는 것도 남다르다 ㅠㅠ 큰언니분이 35살인데 애초에 35년간 그렇게 살아왔는데 한 순간에 변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래도 그분만의 상처가, 이유가 있다니깐 내가 뭐라 하질 못 하겠지만 진지하게 대화 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 대화가 있어야 어느정도의 진전이 있을테니깐.. 진짜 쓰니는 정말 생각하는게 깊다..
4년 전
글쓴이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아무한테도 못 털어놨는데 이렇게 예쁘게 말해주니까 힘이 나네 ..! 언니랑 진지하게 얘기해봐야 겠다 정말 고마워ㅠㅠ
4년 전
익인2
정말 멋있다.. 쓰니같은 친구 사귀고싶어 좋은 일 있길 바랄게!!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좋은 말 해줘서 ㅎㅎ 익인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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