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꽃 좋아한다는데 난 여자가 아닌가봄

꽃 어짜피 살다 죽는데 왜 좋지... 이생각만 들어 ㅎㅎ...

관리해주는 거도 싫어 번거롭고

[익인1]

사바사지 뭐 남자 플라워리스트도 있고

[글쓴이]

그건 그래 헤헤

[글쓴이]

덤으로 예쁘다 생각한적도 없음
벚꽃빼고 ㅠ

[익인2]

나도 싫음 ... 꽃 시드는거 보기 시ㅣㄹㅎ러

[글쓴이]

ㅁ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그래놓고 향수는 프리지아향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난 보는건 좋아

[글쓴이]

홀홀 사람마다 다르군 역시

[익인4]

별로 이쁘다고 생각해 본적 없는데 남친 이 ㅈ ㅏ 식은 왜 그 흔한 꽃 한번 안사오능거야 ;🤬

[글쓴이]

앗 난 남친이 꽃 선물해줘서 화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거도 아니고 난 이런거 관리하는 거 싫어하는 거 아는데 왜 사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먹을 거 사오라고 씩씩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꽃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으니까 기분 너무 좋더랑ㅠㅠ 그 때부터 꽃 좋아짐

[글쓴이]

난 남친이 선물해줄 때 화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거아니라고 ㅠㅠ
먹을 거 사오라고 씩씩거렸어... 남친 미안...

[익인6]

난 꽃을 엄청 막 좋아하는건 아닌데 꽃성물 받고싶은 마음은 있오..

[글쓴이]

흑흑 사람마다 다른거니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