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진짜가난해 엄빠 신불자고 폰도 전부 내이름으로쓰고있어. 근데 엄마가이번에 저축예금하는곳?보험도같이팔고 거기서일하게됐는데 적금드는거계약을해야 다닐수있다고 내이름으로 적금하나들어달라는거야 근데 거기까진 ㅇㅋ했는데 내이름으로하려면 내통장을써야하더라고? 엄마가 적금 드는 금액은 꼬박꼬박 준다고하는데...실은 신용이안가서 거절했어 나는통장 하나만쓰는데 거기서 자동이체되는건데 엄마가안주면 생돈나가는거잖아 그래서 싫다고했더니 엄청화내서 완전싸웠어 울면서 가족하지말고 따로살쟤..하... 그래서 알았다고 계약서쓰겠다고했는데도 됐다고하고 나가더라 넘짜증나고속상해 내가잘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