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강아지를 내 반려로 모시고 싶은데 동물 털 알레르기 잇음ㅠ

포메랑 시츄 모시고 싶은데 알레르기 때문에 흐엉 나랑 엄마 둘다 알레르기 심함 

고양이도 반려로 모시고 싶은데 하어어어어엉

[익인1]

알레르기 약 먹어가면서 키우는 사람 많던데

[글쓴이]

엄마가 자취하면 그때 키우래ㅜㅜㅜ그전까진 절대 안된다구

[익인2]

아 그럼 그때 키워야지 어머니는 ㄱ그렇게 까지 책임지고 싶지 않으신가보다

[글쓴이]

엄마가 어릴때 시골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쥐약먹고 죽었대 그래서 무섭대ㅜㅜㅜ아직도 선명하다고 하시더라..그래서 못 키우겟대 알레르기도 잇고

[익인5]

아이고ㅠㅠㅠ어떡해ㅠㅠㅠ 그럼 못 키우지...

[글쓴이]

5에게
자취하면 모시고 살아야지 모ㅠㅠㅠㅠㅠㅠ얼른 모시고 싶다

[익인3]

나도 알러지 있어 흑흑

[글쓴이]

알러지 진짜 너무 포기할게많아져서 슬포ㅠ

[익인6]

진짜 깨끗하게 포기하고 사는거같다 ㅜㅜㅜ

[글쓴이]

나도 약간 그래서 털 없는 달팽이 같은거 모신다ㅜㅜㅜㅜㅜㅜㅜ

[익인7]

나는 물꼬기!

[익인4]

나도 알러지 있어서 키울 생각 아예 안함 ㅠㅠ

[글쓴이]

ㅠㅠㅠㅠ나도 그랫는데 모시고 싶은 마음과 안된다는 맘이 맨날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