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님 맨날 밤새서 잠자다 늦었대 진짜 거짓말 안하고 1년동안 이 사람 이런 적이 진심 스무번 가까이 되는데 그동안 단한번도 이 교대자가 나한테 늦어서 미안해요 하는 꼴을 1도 못봤고 미안해보이지도 않음 뭐 이제 사과 바라지도 않아 심지어 정상적으로 출근하는 날도 맨날 1,2분씩 늦음 내가 7시 퇴근인데 7시 정각에라도 오면 고맙다고 해야되는 판임 사장도 웃긴게 내가 연락드리면 그냥 네가 좀 더 하고있어라 이러는게 다야 근데 거기다 자기 할 일 제대로 안해놔서 쿠사리 먹는것도 여러번임 아니 얘 대체 왜 안짤려????? 이쯤되면 사장도 이상해 나 이따 엄마 제사인데 이 사람 안오고있고 전화도 안받는대서 내가 30분 넘게 계속 근무중이야 너무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