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악의 읽어본사람??

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것에서 뒷통수 때리네...ㅋㅋㅋㅋㅋ 진짜 반전 반전 또 반전 나만 소름돋아...? 작가 천재아니야..?

[익인1]

사서 읽어볼까??

[글쓴이]

웅웅 아니면 도서관 대출해도 되구!! 진짜 사소하게 놓쳤던거에서 뒷통수 가격하더라..ㅎㅎ 난 진짜 재밌게 읽었오

[익인2]

마침 개정판 책도 예쁘게 나왔다ㅏ나도 읽고 댓글 남길겡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웅웅 기다릴게🥰🥰

[익인3]

읽어봤는데 중간까지는 흠...그런가..뭐가 더 있나? 하면서 읽었다가 마지막 독백 부분에서 입틀막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범행 동기에 대해선 뭔가 좀 밋밋한 거 같아 단순 열등감이라고 하기엔 뭔가 더 있어야 할 거 같고 학생 때도 왜 괴롭혔는지 자세하지 않아서 시원하진 않아..히다카는 왜 그렇게 친절했는지도..

[글쓴이]

3에게
맞아맞아 나도 범행동기가 아쉬웠어..ㅠㅠ 근데 진짜 고양이 해쳤다는 내용을 초반부분에 넣어놓고 내가 그런 편견을 가지고 읽었다는게 진짜 소름...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 리에가 그렇게 히다카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서 처음에는 리에 말 안 믿었다가 반복적으로 말하니까 뭔가 있겠다 싶었어...난 오히려 고양이가 걸려서 집중하고 읽었는데 떡밥 회수 안 해서 별 거 아니구나하고 읽었더니 ...

[글쓴이]

4에게
ㅠㅠㅠ진짜 다른작품 또 어떤거 읽을지 고민중...

[익인5]

글쓴이에게
나미야 잡화점 읽었어? 이건 무조건 읽어야 돼

[글쓴이]

5에게
읽으려고 했는데 계속 못읽었네...ㅠㅠ 명작이라고 하던데 어떤느낌이야??

[익인6]

글쓴이에게
단편인 거 같은 이야기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신비하고 소름 돋는 느낌?여기 저기 장치가 있어서 메모하고 읽어야 제대로 이해 돼 ㅋㅋㅋㅋ내 히가시노 입문작이 어거였어서 그 다음부턴 눈에 차는 게 없어..

[글쓴이]

6에게
와 그정도구나 내일 도서관가서 바로 빌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