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가 끝났는데

난 너무 못났는데 날 다시 사랑해 줄 사람이 또 있을까 너무 무서워 다 내가 잘못해서 떠난 것 같고 그래 원래 이런거야? 원래 헤어지면 이만큼 잘 맞는사람 또 없겠지 이런 생각 드는걸까??

[둥이1]

널 사랑해 줄 사람은 분명 나타나 나도 첫이별하고 이렇게까지 날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나타났어!

[둥이2]

웅응.. 나도 그래 이제서야 조금 괜찮아지고 있는데 진짜 헤어진 직후에는 이 사람아니면 절대 안되고 내가 다른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연애를 한다해도 이 사람만 계속 생각날 것 같고 그랬는데 이제 좀 괜찮아지구 있다 그냥 더 나은 사람 만나구 싶다는 생각 하구있엉

[둥이3]

나 다른익인데 혹시 얼마나 지나서야 괜찮아졌어...?ㅠㅠ

[둥이4]

진짜 일단 일주일은 너무 힘들었고 2주째? 부터 슬슬 괜찮아진것 같아 그리고 내가 더 마음을 뗄 수 있었던 이유가 그 1주째 초반에 내가 붙잡았었어 막 2일간.. 근데 더 차갑게 내쳐서 그거 나름대로 상처받고 그래도 생각나고 그랬지만 첫째주에 그런 일이 있어서 나도 점점 마음 접었던 거 같아 지금도 사실 생각은 나고 내가 서운했던 거 이런것보다도 그 사람이 나한테 잘해줬던 것만 거의 생각나고 그립기도 한데 그때만큼 진짜 죽겠다 이럴 정도는 아니야 얼른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