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한텐 정말 잘하시고 자식들 부족한거 없이 자라게 해 주셨고 엄마도 한결같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나한테 친구같은 아빠신데 집안일 하나도 안하시고 밥도 차려줘야 먹고ㅠㅠ 그런 면은 정말 싫어... ㅠㅠㅠㅠㅠㅠ 물론 울 엄마가 전업주부시고 아빠는 일하시느라 바빠서 25년 가까이 쭉 그렇게 살아온 건 알지만 그래도 엄마 아플때는 좀 도와주시지 할 줄 모른다면서 나랑 언니한테 다 떠맡긴다ㅠㅠ 근데 남동생한테는 한 번도 안시킴 ㅜㅜㅜㅜ 동생이 어린 것도 아닌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