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 100원인데 필요하세요? -> 그럼 이걸 다 들고 가?

혐오스러운 손님들 중 한 명 ^^!! 

우린 매뉴얼이라 물어보는 게 필순데 저렇게 물어보면 답변 꼭 반말로 저렇게 함 

못 배운 티 ㄹㅇ로 너무 내버리는 사람들 많음 ㅠㅠ 

글고 100원이나 하냐고 “알바생”한테 뭐라고 하는데 이것도 ㄹㅇㄹㅇ 무식한 게 환경부담금은 국가^^에서 만드는 겁니다.. 몰랐다면 알기 제발 ㅠㅠ

[익인1]

ㅇㅈ

[글쓴이]

다른 욕보다도 못 배웠다는 말이 젤 잘 어울려 무식해

[익인2]

핵펀치 날리고 싶다

[글쓴이]

그치 진짜 무식해서 내가 다 아.. 스러움 넘 당황해서 말도 안 나와

[익인3]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살아온건지 궁금해

[익인4]

나는 진짜 매우 화나지만 참고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노력해ㅜ

[글쓴이]

나두.. 그냥 넘김 ㅋㅋㅋ 논리 없이 신념만 가득한 사람들이 젤 기가 차고 버거윰

[글쓴이]

내말잌ㅋㅋㅋ 아니 필요하면 하다고 하면 되지 그럼 이걸 다 들고가냐?? 이러는 사람덜 보면 진짜... 어케 살아왔는지 가정환경과 배경이 궁금해

[익인9]

나는 옷가게에서 알바하는디 내가 키가 좀 크고 뼈대가있어서 좀 전체적으로 큰데 어떤 할배가 와가지곤 너는 뚱뚱해서 옷 사이즈 라지입을거같다면서 혼자 엄청웃고 가는데 진짜기분나빠서 표정관리못하겟더라 ㅋㅋㅋ

[글쓴이]

잠만 나 지금 넘 화낰ㅋㅋㅋㅋ 아 진짜 어케 배워먹음??? ㄹㅇ 근데 일반화 싫은데 저런 손님들 중 70퍼는 누군가의 부모님 누군가의 할머니할아버지들임 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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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빵집 알반데 이런 일 겪은 사람들 많을 걸..? 누군가의 부모님이 다 하고 있는 행동들임

[익인6]

올영알바인줄 껄껄

[글쓴이]

올영도 그렇구나ㅠㅠㅠㅠ 고생하네

[익인7]

차라리 아니 라고만 하던가 왜 굳이 입 아프게 그러는거야

[글쓴이]

ㄹㅇ 나는 이제.. 혐오감이 너무 생겨버렸어

[익인8]

그사람들 이거인가?이렇게 산게많은데 당연히 봉투줘야지 봉투필요하다고 생각한데 물어보니까 그런건가??

[글쓴이]

몰라 걔네 생각까진.. 근데 굳이 눈치없이 저런 말 뱉은 거면 그 이유가 맞는듯 진짜 생각없지않냐

[익인10]

난 저런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들고가실수도 있죠^^ 이러면서 맞받아침 절대 당하고 있지않아

[글쓴이]

나는 걍 말 끊고 얼마입니다~ 함ㅋㅋㅋ 난 받아치지도 않아

[익인12]

도 정말 좋은 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