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저렇게 한심하게 사는걸까ㅋㅋㅋㅋㅋㅋ

민폐 끼치는 아빠한텐 돈 벌어다준다고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한 나한테는 어떻게든 시비 걸려고 트집거리 잡으면서 깎아내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고ㅋㅋㅋㅋㅋ방금도 지가 먼저 설날이니까 덕담 주고받자 어쩌구 하더니 대뜸 별것도 아닌 문제 끄집어내서 사람 귀찮게 하고 말투 갖고 시비 걸고 기분 잡치게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로 트집 잡아댐ㅋㅋㅋㅋ가뜩이나 아빠 눈치 없이 기어들어와서 짜증 나는데 어휴 아주 부모란 인간들이 쌍으로 저러네

[익인1]

ㅠㅠ토닥

[글쓴이]

둘 다 개념도 없고 머엉청해ㅋㅋㅋㅋㅋㅋ서로를 싫어하던데 내가 보기엔 걍 똑같은 인간들끼리 잘 만난 것 같고 둘이서 죽을 때까지 지지고볶고 살았음 좋겠어 난 제발 빠지게 해줘^^

[익인2]

ㅜㅜ

[글쓴이]

조심스러워서 그냥 모음만 다는거지?솔직히 같이 욕해줬음 좋겠는데 그런 댓글이라도 그나마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