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사촌언니한테 너무 서운해.. 내가 이상해?

사촌언니 공무원 시험이 70일 남았다는데 

나는 사촌언니랑 제일 친하고 다른 오빠언니들하고 안친하고 어색하거든..? 근데 언니가 몇시간째 공부만 해ㅠㅠㅠ 

평소에는 잘 챙겨줬는데 이번 명절에는 날 안챙겨줘.. 너무너무 서운한데 내가 이상한거야..?ㅠㅠ 

 

 

 

+  

아까 마지막으로 사촌언니가 언니 지금 예민해서 좀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고 나오고 다시 언니방으로 안들어가고있어.. 내가 다른 사촌들하고는 전혀 안친해서 더 언니한테 의지하구 그랬나봐ㅠㅠ 어른들이 계속 언니랑 놀라고 하고 그래서 별로 70일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나봐..언니한테 커피 가져다주고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려고.. 이제 내 잘못알았어ㅜ익들아

[익인1]

공시 70일이면.. 그럴만두..

[글쓴이]

..ㅠㅠ

[익인2]

엉....

[익인3]

웅 참아

[익인4]

웅 어쩔수없지...

[익인5]

70일이면...진짜 어쩔 수 없음...

[글쓴이]

많이 남은편이 아니야..?

[익인21]

이건 중요한 시험이니까! 예를 들어 수능도 100일 남았다고 많이 남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자넝! 그만큼 중요한 시험이니까 심리적 압박도 장난없구 한번 망치면 다시 또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잖아

[익인6]

웅 70일이면 거의 두달밖에 안남은건데..

[글쓴이]

많이 남은편이 아닌건가? ㅠㅠ

[익인13]

기말고사 이런 개념의 시험이 아니잖아... 인생이 달린건데

[삭제된 댓글]

(2020/1/30 18:16:3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 20살.. 언니는 27살 ㅠㅠ

[삭제된 댓글]

(2020/1/30 18:16: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기출변형?? 내 이야기냐구?? 아닌데.. 진짜 인사만 하고 밥만 먹고 공부해 얘기도 안하고

[익인9]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서운해도 쓰니가 참아야지ㅠ

[글쓴이]

서운해.. 내가 이상한거 맞구나 댓글보니까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이해는 가! 그냥 너무 서운해서.. 제일 친한데ㅠㅠㅠㅠ아까 잠깐 카페 가쟀는데두 됐다 그래서

[익인11]

공시 70일 전인데 이해해줘야지...

[글쓴이]

이해는 가..ㅠㅠ그냥 내가 속이 좁아서 그런가봐..

[익인12]

와우... 언니 인생이 달린 시험인 걸 이해 못 해주면...

[글쓴이]

아냐 이해는 가.. 서운해서 그런건데

[익인14]

기말고사 그런게아닌데..

[글쓴이]

..그건 그렇지ㅜㅜ

[익인19]

70일이면 두달조금더되닉ㆍ 조금만더기다리자!!

[익인15]

언니 진짜 좋아하면 열심히 해서 잘되길 바라야지,,

[글쓴이]

아냐 진짜 잘되길 바라는데 나 쳐다도 안보구 대답도 잘 안해주고 공부만 해서 그래ㅠㅠㅠ내가ㅜ이상한거구나 알겠어..

[익인16]

이해해줘야지...공시가 중간기말이 아니잖아ㅠ

[글쓴이]

그치.. 미안해

[익인17]

서운할 순 있는데 쓰니가 참아줘...ㅠㅠ 언니 인생이 걸린 문제잖아... 70일이면 맘이 딱 급해질 때

[글쓴이]

그렇구나.. 70일에 대한 감이 잘 안왔었어

[익인18]

70일에 지금 설이잖아 넘나 당연한거임

[글쓴이]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22]

70일이 많이 남은거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니야

[익인20]

너무나도 당연한 건데 70일보다 더 남았다고 해도,,,

[글쓴이]

아.. 내가 잘몰라서.....

[익인23]

일생일대 중요한 시험이고 이 시험이 잘 안되면 언니도 힘들거고 일년 내내 또 준비해야하고 그러면 내년에도 또 쓰니 못챙겨줄텐데 서운해도 이해해주고 언니 공부 잘되라고 응원해줘 ㅠ

[글쓴이]

응.. 고마워ㅜㅜ잘 이해했어

[삭제된 댓글]

(2020/1/30 18:17:0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서운할수도 있는거 아니야,,,,?ㅜㅜ

[익인25]

수능으로 치면 9모때쯔음 아닌가?? 공시는 준비 안해봫는데 나였으면 명절에 안가고 집에서 공부했을 정도의 기간인거 같다..

[글쓴이]

그렇구나.. 내 생각이 많이 어렸나보다

[익인26]

응 참아

[삭제된 댓글]

(2020/1/30 18:16:3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8]

언니 인생이 중요하지 명절마다보는 동생은 두번째임 시험이 먼저인건 당연한거

[글쓴이]

.. ㅠㅠ그렇구나..

[익인29]

국어 한국사 영어 + 선택과목 2개 총 100문제를 100분ㅇ 풀어야하는 시험이야 부담감 크니까 냅두는 게 도와주는 거여 쓰니 3/28일 까지만 기다려줘

[글쓴이]

언니 경찰이래! 4월 4일

[익인36]

ㅇㅎ 이번에 여경 많이 뽑는다고 들어써 응원 많이해줭~!

[익인30]

응. 사촌언니 인생이 걸린거야

[글쓴이]

난 그냥 서운하다고 한건데..??

[익인38]

서운해서 언니 공부 방해할까봐 단호하게 말했어. 실제로 당한적있어서

[익인31]

명절에 간 것도 용하다.. 나라면 절대 안감

[글쓴이]

여기 사촌언니 집인데..

[익인40]

그래서 있는거지 뭐... 나도 우리집이 큰집이라 수험생때 사촌동생들 나 공부할때 옆에서 알짱거렸는데 친구들이 불쌍하다고 차라리 집비었다고 자기집으로 오라고 할정도였음

[익인33]

엄...조오꿈 철없어보여ㅠㅠ

[삭제된 댓글]

(2020/1/26 17:08:5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정도야?? 그냥 서운하다는건데..??

[익인37]

서운한거 이해는 하는데 언니함테 서운한티 내지마

[글쓴이]

티 별로 안냈어.. 그냥 일년에 한두번 보는데 눈길도 안줘서 서운하다는건데..

[익인45]

언니는 당장 카페라도 뛰쳐나가고싶을텐데 쓰니 상처받을까봐 집에있는걸수도 있으니까 좋게생각하자

[익인39]

70일이 쓰니한텐 길지 몰라도
사촌언니는 아니야 마음이 급하고 그럼

[글쓴이]

그건 이제 알겠어..

[익인41]

당연한 건데...

[익인43]

난 70일 남았는데 친척이랑 같이 설 보내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익인48]

다른것도 아니고 공시니 쓰니가 참아야 할듯

[삭제된 댓글]

(2020/1/30 1:27:1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건 절대 아니야 평소에는 챙겨주고 같이 이야기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사촌중에 제일 친했는데 오늘은 인사 한번 하고 언니 시험 얼마 안남았으니까 오늘은 공부만 한다고 하더니 진짜 눈길 한번 안주고 몇시간동안 방에서 안나와서 서운했다는거야.. 언니 힘들까봐 잠깐 같이 카페라도 가자고 했는데 단칼에 거절해서 살짝 상처받았나봐

[익인60]

언니 힘들까봐 카페가는 것도 어찌보면 카페 가면 얘기를 하게 되는 거니까... 지금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언니 공시 준비하는게 빠르다고 느껴지는 나이는 아니잖아. 언니는 지금 진짜 예민하실 거고 쓰니가 살짝 상처받은 티를 내는 것도 정말 크게 다가오실 거아. 오늘은 서운하겠지만 언니 합격하고 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아

[익인163]

오늘은 공부만 한다고 했으면
그냥 공부하게 두면 돼지..
오늘은 공부만 한다고 했는데
짬짬이 나오고 카페를 어떻게 가..

엄청 어린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이해할 나이라고 생각해..

[익인47]

공시 합격생으로서 내가 사촌언니였으면 어졌을 듯
절대 언니한테 티내지마

[익인50]

합격한다음 실컷 같이 놀아

[익인52]

공시 합격생인데 진짜 70일 남았는데 명절에 가족들 집에 온다니 아찔ㅋㅋ..혼자 나가서 공부해도 절대적인정임

[익인55]

뭘 계속 알겠어..ㅠㅠ 그렇구나..ㅠㅠ 서운할 수도 있지..ㅠㅠㅠ

[익인56]

내가 사촌언니고 사촌동생들이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알면 진짜 집 뛰쳐나가고 싶을 듯

[익인57]

초등학생이면 이해하겠는데....

[익인62]

너도 수능본거 아님?

[글쓴이]

나 수능 안봤어

[익인73]

그러면 모를수도 있겠네 그냥 좀 참을수밖에

[익인63]

난 나가서 공부했었어.. 갓 20이면 모를수도 있을거라생각해 임고준비했는데 학생들이 철없이 계속 카톡 보내고 대답해달라고 그러더라 ㅠㅠ 근데 잘 설명해주면 그래도 이해하더라 쓰니도 몰라서 서운했겠지만 이젠 댓보고 잘 알거라고 생각해 ㅋㅋㅋ

[글쓴이]

응.. 이제 알겠어 언니가 예민한것도 이해하고..

[익인108]

웅 언니한테 카페음료같은거 사주고 응원해줘!!

[익인64]

20살이면 몇달 전에 수능 본 거 아니야? 70일 전이면 지금 초예민하고 불안하고 조급할텐데,,

[익인65]

원래 잘 안가는데 그래도 명절이라고 온거같은데...

[익인66]

안그래도 공부해야하는데 집에 친척들 오고 해서 불편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을듯 해...

[익인67]

공부만 할거라고 미리 말도 했는데 뭘 원하는거야? 상황을 이해하면서 서운한 감정이 들수도 있나.. 나라면 최대한 언니 방해 안하고 얌전히 있을생각 할거같아

[익인69]

70일 와........ 진짜 압박감 장난아니겠다.... 쓰니야 내가 공시 준비 해봐서 아는데 누가 그렇게 공부하고싶어서 하겠어 ... 사람들까지 집에 와서 있으면 공부하는데도 엄청 힘들겠다 너희 사촌언니.. 그리고 서운해할 문제가 아니고, 그건 진짜... 그 언니 대단하다 증멜루....

[익인94]

서운한 티도 내지마 쓰니야... 그 언니 많이 힘들텐데 나도 누가 옆에서 서운한티 내면 끊어내고 했었다.. 서운한티 내는 사람들 보는것도 힘들어 나도 놀고 싶은맘은 굴뚝 같은데 ..일년간 방에갇혀서 공부만 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야 쓰니야ㅠㅠㅠㅠ

[익인70]

왜 서운해 ....? 말 걸지마 이제ㅠㅠㅠ

[익인71]

70일 남았는데 따라온 것도 신기하긴 한데 수능 쳐봤으면 공시가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지 어느정도 알텐데...? 쓰니가 철이 좀 없는 거 같다..

[익인72]

웅... 쓰니가 이해해줘야할 듯

[익인74]

ㅇㅇ 이상함
암만 친해봐야 넘버원은 아니여 그거 구분 못하면 힘들다

[익인75]

카페가자는것도 너 이야기하고싶어서 가자는거잖어 .. 언니힘들까봐의 핑계로 거절한 언니탓(?) 하는거 좀... 많이 그렇다

[글쓴이]

언니탓..? 내가 언니탓을 했어? 서운하다는게 다야

[익인85]

거절해서 서운하다는게 탓하는거지 뭐.. 공부하느라 이야기 안해줘서 서운하고 카페 안가줘서 서운하고...

[익인76]

아니 그래도 몇몇 댓글 좀 날카로운 거 같은데ㅠ 언니분 입장 이해 가는데 쓰니 서운한 것도 이해 가... 그래도 쓰니가 이해해. 언니 공시 붙으면 놀자

[익인82]

22 다들 나이가 좀있나봐 언니쪽에이입하는듯..ㅋㅋㅋ나도 25이라 그래된다

[익인77]

와우..댓글 워딩 좀 쎄다

[익인79]

222

[익인81]

33애들아 서운할수도있지이..ㅠㅠ

[익인89]

4444

[익인97]

555

[삭제된 댓글]

(2020/1/30 18:17:1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116]

서운하다고 그냥 하소연하는건데 이런걸 징징거린다고 표현하는게 좀.. 그리고 쓰니가 이해하자 이런식으로 말함되지 댓글들 너무 직설적인데?

[익인160]

시험 얼마 안 남은 고시생이 공부하는 게 당연한거지 이걸 무슨 글쓴이가 이해씩이나 해야할 문제인가? 평소에 사촌 잘 챙겨줬으면 이번엔 진짜 일 있나 보다 하고 넘기면 될걸... 이걸 서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 무슨 사리분별 안되는 나이도 아니고, 스물 씩이나 된 애가..
남은 인생 걸고 준비하는 건데 본인 서운하고 섭섭하고 같이 못 노는 게 더 중요하고, 철 없는 게 맞다고 생각해
나도 큰 시험 준비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고구마 백 개 먹으 기분...

[익인166]

그래그래..

[익인105]

666

[익인78]

서운할수도있지이~ 그치만언니인생이 걸린거니까 쫌 그렇네 하구 넘겨ㅠㅠ 워딩이 너무쎄다 애기한테ㅜㅜ그럴수도있지이

[익인80]

얼마나 중요한 시함인지 몰랐으니까 서운할수있는거 이해해!! 하지만 서운한것도 이해안갈정도로 너무너무너무나무너무중요한 시험이니까 쓰니가 이해해주는게 당연하다 ㅜㅜ

[익인84]

나 수능 100일부터 누가 나 건드리면 짜증나고 소리지르고 싶었어서 언니 너무도 이해 특히 몇시간이라도 공부흐름 끊기면 진짜 화남... 쓰니 서운해도 절대 티안냈음 좋겠고 그럴거라 생각해! 그냥 말도 걸지마

[익인86]

울 언니도 공시 준비중인데 3월인가에 시험 보거든 근데 매일을 조급해하고 불안해하면서 설날인데도 공부하더라구 아마 그 언니분도 울 언니랑 비슷하지 않을까?? 공시가 자주 있는 시험이 아니니까! 이거는 서운해도 이해해주는게 좋을거 같아!

[익인88]

웅... 언니가 익인이 챙겨줬으니까 이번에는 익인이가 언니를 먼저 챙겨주는거 어떨까..??

[익인98]

222222222222222222222 카페 가서 이야기하려들지말고 진심으로 언니가 걱정되면 커피나 차한잔 테이크아웃해다가 주면 좋을텐데.

[익인91]

수능 안 봤으면 모를 수도 있는데 스무살 이후로는 모르면 이상하다는 소리 들으니 다른 사촌들이랑 조용히 놀자

[익인106]

스무살이면 이제 애기 아님

[익인92]

응 너가 참아,,,ㅋㅋㅋㅋㅋ 진짜 철없다 이건 뭐 공시나 임용이나 일년에 한 번 있고 붙을까 말까 한 시험 안 쳐본 인간들은 공감도 못하겠지ㅋㅋ 나 임용 준비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 게 주변 친구들이 하루 놀자, 하루 논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물론 너 시험 중요한 건 알겠는데 내 생일이니까 놀자, 이런 소리 하는 게 진짜 스트레스였어 워딩 쎌 수도 있는데 난 저 언니 분 스트레스 이해되서 그냥 쓰니가 너무 철 없어 보인다

[익인126]

물론 쓰니가 티 안 냈다고 하는데 그거 다 티나는 거 아니ㅋㅋㅋㅋ 서운한 티 팍팍내면 진짜 이것들은 나 시험 대신 쳐 줄 것도 아니고 이게 뭐 일년에 수십번 있는 시험도 아닌데ㅠ

[익인152]

22 하루가 모여야 시험이 준비되는거지 그 하루쯤은 괜찮아 하다가 실패하는건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22]

2222.... 그만그만

[익인125]

20이면 성인인데 애기는 아니제

[익인130]

2

[익인143]

3 20살이 애기면 ....

[익인135]

그렇다고 이렇게 공격받을건아니지

[익인140]

철없는건맞는데 너무 이악문느낌임

[익인95]

아직 시험에 대해서 잘 모르면 서운할수도 있지! 나도 공시생이지만 예전에 공시에 대해서 잘 모를땐 그랬당ㅠㅠㅠ쓰니가 언니 많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언니 셤 합격하시면 다시 잘 지낼수 있을테니깐 넘 속상해하지마로ㅠㅠㅠ

[익인100]

쓰니가 서운하다는게 언니랑 못노는 상황이 아니라 나를 안봐주는 언니에게 서운함을 느낀다는 거니까 댓글 반응이 이런거지

[익인107]

2222 이 댓글 ㄹㅇ 상황이 이래서 서운하다면 위로해줄텐데 쓰니는 공부만하는 언니한테 서운함을 느낀다고 말하니깐 댓글 익인들 반응이 이런거지

[익인112]

333 지금 자기 자신도 못 돌보게 생겼는데

[익인101]

나 공시 공부할 때 친척 돌아가셔도 그날 공부 다 하고 장례식 감 그렇지 않아도 설날에 못 쉬구 공부해야하는거 힘들테니까 서운해하지마

[익인102]

놀아달라고 막 징징거린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 조금 서운하다 라고한건데 뭐 어때 나도 6n일 남은 공시생인데 사촌동생이 이런마음 갖고 있으면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을듯 그낭

[익인146]

22 겉으로 티낸것도 아니고 그냥 익명커뮤에 잘 몰라서 서운하다 정도 쓴게 뭐 그렇게 잘못한거라고..나도 공시생인데 그냥 많이 좋아하나보다~~ 이정도야ㅠㅠ

[익인103]

몰랐고 수능도 안 봤으면 서운하다고 생각들 수도 있지! 쓰니가 70일 정도만 조금 참고 기다려주면 언니분한테도 정말 좋을 거야 ㅎㅎㅎ 위에 워딩 너무 센 익인이들 말에 상처받지 말구... 즐거운 명절 보내!!!

[익인104]

인생이걸렸응게 이번설은 서운해도 엄마나 아빠랑 놀쟈

[익인109]

공무원시험 63일 남았어 쓰나ㅠㅠㅠㅠㅠㅠ

[글쓴이]

70일인데.....

[익인128]

국가직 63일 남음

[글쓴이]

경찰이래

[익인137]

그렇구나 63일이나 70일이나 엄청 촉박한거야 쓰나

[익인155]

여경이면 여경은 더 빡센걸로 아는데... 여경 별로 안뽑아서

[익인111]

평소에 그렇게 잘해줘도 70일 남은 시점에 공부한다고 서운... 언니가 너한테 서운한 게 정상일 듯

[익인113]

수능만해도 70일 남으면 불안헌 사람 많은데 취업이 달린 시험은 얼마나 중요하겠어. 20살이라고 하지만 철 없는거 맞아

[익인115]

근데 공시준비+명절 콜라보면 지금 진짜 힘들고 예민할텐데 공부 독하게 잘하시는듯 시험끝나고 놀자고 해 ㅜㅜ

[익인118]

공무원 시험 63일 남았어 쓰나ㅠㅠㅠ 너 수능볼때 생각해봐 아직 안봤으면 중간고사 일주일전이라고 생각해봐ㅠㅠㅠㅠ

[익인157]

경찰직은 4/4일임

[익인158]

감사

[익인119]

쓰니 서운한거 너무너무 잘 이해된다...ㅜㅜ 친했던 언니가 자기랑 이야기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쓰니가 불편하다고 한 자리에서 언니밖에 안보이는데 그럴 수 있지..ㅠㅠ 근데 언니도 막 편하지도 않을거야.. 일단 공시 70일 남은게 그렇게 많이 남은건 아닌거 알고 있는거 같아서..! 이번 시험 언니가 진짜 열심히 준비했을거고 그 날 시험 못보면 단순히 시험을 못보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공부했던 날들이 다 없었던 일이 되어버려.. 학교 수업이나 수능이나 이런 시험들과는 달리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을 시험에 투자하겠다고 결심하고 보는 시험이니까.. 쓰니가 언니 좋아하는 마음만큼 언니가 꼭 시험 잘 봐서 앞으로 언니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는건 어떨까? 그리고 안니가 시험 끝나면 고생했다고 커피한잔 사주면 언니가 정말정말 쓰니한테 고마워 할 것 같아! 충붕히 서운한 마음 이해 되지....ㅜㅜ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자!

[익인123]

우리 쓰니가 언니 너무 너무 좋아해서 섭섭한 것 같아 언니분 중요한 시험 앞두고 있는거니까 언니분이 집중하게 응원하는건 어떨까?

[익인124]

만약 오늘 사촌언니가 쓰니랑 놀고난 후에 사촌언니가 시험에서 떨어지면 오늘의 그 시간이 너무 후회스러울거야 쓰니가 언니 이해해줘

[익인141]

222

[글쓴이]

얘들아 내가 잘못했어.. 언니 이제 그냥 놔둘게.. 미안 ㅠㅠ

[익인129]

와우

[익인131]

하소연도 못하겠네..

[익인144]

그니까

[익인132]

와.., 나도 공시 준비해 봤는데 진짜 숨막힌다 이 때... 나는 7급 준비해서 시험 10월이었는데 추석 때 올라가지도 않았었어 언니도 엄청 힘들 테니까 쓰니가 언니 조용히 음료 같은 거 사다 주든지 하자!!

[익인134]

70일이든 80일이든 중요한 시험앞둔거라고 익인들이 말해줘도 70일씩이나 남았는데 ~~ 라고 얘기하는 쓰니때문에 고구마먹는다....

[익인136]

ㅋㅋㅋㅋㅋ 너무 달려든다 누구 하나 죽일 기세야

[익인139]

ㄹㅇ...

[익인142]

얘들아 진정해..왜케 화가 잔뜩 났어들

[익인147]

나같으면 언니가 속상할 듯.. 공시만을 위해 몇년을 준비했을테고 얼마나 간절할까.. 그걸 이해 못 해주는 쓰니한테 더 속상할 거 같음

[익인148]

쓰니가 언니한테 뭐라고 놀아달라고 방해한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그냥 인터넷에 하소연할수도 있지

[익인156]

그냥 언니 이해해주고 맛있는 거 몰래 가져다 놔줘 언니 귀찮게 하지 말고 공시 끝나고 뭘 같이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좋을듯

[익인168]

비꼬는 댓 다 신고해 너가 기분나쁜 선에서. 당사자가 불쾌했으면 신고할 권리 있음

[익인159]

그니까ㅋㅋ왤케 승이 긴득닌ㅇ

[익인161]

화를 내는지 사람들 :;

[익인247]

ㄹㅇ 깜짝 놀랐어... 너무 과몰입한듯..

[익인150]

헐 그럼 언니집에 친척들 모여있는거겠네. 언니분 스트레스 받으시겠다.. 언니 열심히 응원해드려 시험 끝나면 그래도 여유 생기실거야

[익인151]

챙겨줘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신기하긴 하네

[익인154]

ㅖ0ㅔ0ㅂㅃ

[익인162]

70일이면.... 수능이어도 예민 만렙인데 공시라니.....

[삭제된 댓글]

(2020/1/30 18:17:1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172]

22 무슨 어린 애인줄 알았는데 20살이라니,,,

[익인167]

언니가 많이 보고 싶었나보다ㅠ 언니가 시험이 코앞이어서 그런가봐ㅠ 이번만은 언니 위주로 챙겨줘보자..! 언니가 엄청 고마워 할거야! 설 잘 지내고 돌아오길 바라, 기운내 쓰니야

[익인169]

쓰니야 댓글에 상처받지 말구ㅎㅎ 어느정도 이해는 가 친한 사촌언니가 공부하느라 못 놀아줘서 토라진게 난 오히려 귀여워ㅋㅋㅋ 언니 힘들테니까 카페에서 달달한거 테이크아웃해서 슬쩍 옆에 놔둬줘ㅎㅎ 큰 힘이 될거야

[익인171]

쓰나 언니 시험 끝나구 맘껏 놀자고 하자 ㅠㅠ!!!

[익인174]

지금은 많이 서운하겠지만 언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일거야 쓰니가 이해해줘 달달한거 먹으면서 기분 풀구

[익인178]

나도 친척들이랑 전혀 안친해서 어떤 기분이고 그 안에서 어쩌고있을지 너무 잘알아 그래도 쓰니 속상함보다는 시험 낙방하고 나서의 언니 기분을 좀더 헤아려주자

[익인175]

엥 아니 서운할수도 있지... 그동안 계속 같이 놀고 그랬다가 그러면 서운할만한데 쓰니도 이제 이해한다고 했고 너무 애 몰아붙인다...

[익인258]

22

[익인176]

ㄷㄷ...

[익인177]

쓰니 인정하고 티안내기로했는데 이제20상된 애한테 한번 가르쳐주면 됐지 공격은 그만하자.. 다들 겪어봐서 화날 수도 있지만 그냥 하소연하는거잖아

[익인179]

언니 인생이 달렸으니가 안놀아주지... 서운해도 참자 이번엔 언니한텐 일생일대의 정말 중요한 순간이 남았으니까

[익인180]

그럴수있어 근데 지금은 언니한테
인생이 달렸잖아..

[익인181]

글도 마음대로 못올리겠넼ㅋㅋㅋㅋㅋ70일이든 63일이든 공시생 입장에서는 촉박하고 불안한 시간 맞음 나도 겪어봤으니까 근데 쓰니가 언니옆에가서 서운하다,놀아달라, 왜 공부만하냐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넷상으로 서운하다 글 올렸는데 너무 공격적이네ㅋㅋㅋㅋ쓰니가 알겠다고 그만하라고 했는데ㅋㅋㅋㅋ

[익인182]

애기도 아니고 스물이면ㅜㅠ 폰 하면서 좀만 버텨봐

[익인183]

70일이래잖아... 나같음 커피든 뭐든 뒷바라지 해줄 듯

[익인185]

에궁 쓰니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 수 있겠다!! 그래도 사촌언니 한테는 너무 중요한 시험이니까 쓰니가 이해해줘 ㅠㅠㅠㅠ 옆에서 응원도 해주구!!

[익인186]

아니 좀 서운한데...어쩔 수 없겠지ㅠ 한탄한 것도 아니고 내가 이거 서운해 하는 게 이상해? 라고 질문해서 그에 응당한 반응들이 나오는 거 아님? 커뮤에 글도 못 쓰겠다니 이런 건...ㅋㅋㅋ 그렇게 치면 원하는 반응만 얻길 원하면 일기장에 글 써야지

[익인191]

222222 와 완전 시원함,,, ㄹㅇ 항상 물타기ㅋㅋㅋ

[익인225]

3

[익인243]

4

[익인251]

555555

[익인257]

6666 진짜 공감

[익인187]

서운할수도 있지뭐...티만 안냈으면 ㄱㅊㄱㅊ
쓰니 상처받지마여

[익인188]

쓰니 수능 안봐서 감이 안왔나보다ㅠ 100일 넘어간 시점이 젤 중요하지않나ㅠㅠ

[익인189]

...? 진심 아니지?

[익인190]

나는 고등학교 때 시험기간 겹쳤을 때도 안방에서 사촌 애기들 못 들어오게 하고 공부하고 그랬어 ㅜㅜ 근데 더군다나 그런 시험이면 더더욱 예민하구 그러지 인생이 걸린 시험이니까 ㅜㅜ

[익인192]

와우.. 나도 63일 남은 익인데 난 오히려 명절 신경 쓰지 말고 공부하라고 오지 말라고 하셨어 다들 ㅋㅋㅋㅋ 서운할 순 있겠지만 언니한테 티는 내지 마 진짜 스트레스 엄청나..

[익인194]

수능안봤다니까 그럴수도있겠다 ㅠ 쓰니도 이해했겠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 경쟁인들은 언니가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거니까

[익인195]

아니 첨에 글 볼 때까진 솔직히 나도 엥 너무 철없다 싶고 짜증도 좀 나긴 했어도 댓글 보니까 쓰니도 깨닫고 자기가 생각이 짧았다는 거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부 댓글들 너무 선넘는다...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2020/1/30 1:27:0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00]

이상하냐고 묻는 게 도넘게 비꼬란 뜻은 아니지 않아...?

[글쓴이]

아까 마지막으로 사촌언니가 언니 지금 예민해서 좀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고 나오고 다시 언니방으로 안들어가고있어.. 내가 다른 사촌들하고는 전혀 안친해서 더 언니한테 의지하구 그랬나봐ㅠㅠ 어른들이 계속 언니랑 놀라고 하고 그래서 별로 70일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나봐..언니한테 커피 가져다주고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려고.. 이제 내 잘못알았어ㅜ익들아

[익인197]

그냥 내 생각인데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주는 것보다 언니 이거 마시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글쓴이]

앗 알았어..! 고마워

[익인199]

웅! 시험 끝나면 언니랑 다시 잘 지낼 수 있을 거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고마워..ㅠㅠ방문 계속 닫혀있는데 기회봐서 주고올게..!

[익인198]

????나도 수능 안 본 고딩인데 서운한거 이해 안 돼... 나두 친척들이랑 거의 남이라 우리 친언니 빼면 얘기할 상대도 없는데

[익인204]

원래 시험준비할 때는 그럴 수 밖에 없어 70일 남은 시험인데 떨어지면 1년 더 걸릴수도 있고 시험공부하느라 스트레스도 받고 이것저것 신경쓸 것도 많은데 또 공시는 0.1점 차이로도 판가름날 수 있어서 한 글자라도 더 보고싶거든
쓰니도 언니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게 맘으로 응원해주면 언니에게도 큰 힘이 될거야

[익인208]

인생이 달린 문제니까 올해만 참아주자 내년엔 붙은 후일테니까 꺄하

[익인209]

쓰니가 잘못한건가?? 그 언니가 처음부터 애 이해 잘하게 말했어도 쓰니가 이랬으려나..? 다들 반응이 너무 격하다

[익인210]

내가 당장 시험 얼마 안 남아서 공부해야 하는데 사촌 안 놀아줘서 걔 서운한 거까지 신경써야함? 초딩도 아니고 스무살짜리를 그 언니가 왜 이해를 시켜줘야해? 당연히 쓰니 잘못이지 지금은 잘못한 거 알고 고쳤으니 욕할 필요는 없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27]

그래도 미리 이해하게 잘 말해줬으면 안됐으려나 싶어서.. 말도 안하고 계속 방에 들어가있는게 잘못된행동이라고 생각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33]

내생각인데 쓰니 사촌언니가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서

[삭제된 댓글]

(2020/1/30 1:29:1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35]

내생각이야 적어도 이해는 시켜줄수있다고 생각함

[삭제한 댓글]

23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44]

삭제한 댓글에게
그냥 쓰니 글만 봤을때 당연히 서운할수있다고 생각했어 20살이면 애긴데 챙겨줄수도있지...

[익인248]

244에게
20살이 애긴가... 수능도 겪어봤을 거 아냐 수능 70일 남았는데 사촌동생이 와서 놀아달라고 안 놀아줘서 서운하다고 하면? 그거랑 똑같은거지 2살도 아니고 20살인데 이해를 왜 못해줘

[익인249]

248에게
쓰니 수능 안쳤다는데? 그럼 모를수도 있지 글쓴거보면 평소에 친하다는데 갑자기 한마디도 안하면 서운할수도 있겠다~ 이말이야

[익인252]

249에게
수능 안쳤어도 평소에 친하다가 말 한마디 안 걸 정도면 얼마나 간절한지부터 이해를 했으면 좋겠음 여기서 도대체 언니 잘못이 어딨다고 자꾸 언니 잘못이라고 하는 거야?

[익인253]

252에게
내생각이라니까.. 애가 얼마나 서운했으면 이런글을 올렸겠어ㅠㅠ 쓰니도 잘못했는데 언니도 잘한건 없다 이소리인데

[익인254]

253에게
그니까 언니가 잘한게 없는게 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 그래 혹시 익인이도 수능 안쳐봤어?

[익인255]

254에게
아닝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가부다 하자

[익인256]

255에게
수능도 쳐봤는데 언니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구나...신기... 아무튼 즐티해

[익인260]

와우 공시생이 공부하느라 말 안하는 게
잘못... 20살이
애기라서 제대로 이해 안 시켜준 언니가 잘못... 여러모로 네 생각이 정말 놀랍다

[익인211]

본인 집이 큰집이어서 명절에 밖에나가서 공부해야한다든지 친척들 와서 내방에서 공부하는것도 눈치보이는게 진짜 싫고 예민하고 불안하고 온갖 감정이 다 들텐데 ㅜㅜ
언니가 예민했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한건 상황자체에서 이미 짜증이 한 번 올라왔던듯,,,

[익인213]

와 70일 남았는데 명절에 가족들 다 있는데 온게 레전드다 진짜.. 나같았음 걍 카페간다

[익인214]

와... 저기서 공부하고 있는 게 진심 대단하다... 고생하시네... 나도 반성해야지 ㅠㅜ...

[글쓴이]

언니가 좋아하는 커피인데.. 주고와도 될까??

[익인216]

쓰니 진짜 애기다 애기...같이놀재 ㅋㅋ큐ㅠ귀여워

[익인217]

괜찮을듯:)! 주면서 내 생각만 해서 미안하다고 꼭 사과도 하구ㅠㅠ당떨어지지 않게 단것도 같이주면 좋을듯(언니분이 단거에 큰 문제 없다면) 예민하고 힘빠질 땐 당이 확 떨어지니까ㅠㅠ

[익인221]

응응 언니가 좋아할거야!!

[익인222]

웅웅 힘이 될거같오

[익인259]

아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 내 사촌동생이 이거 주면 뽀뽀 오만번 해줄듯 ㅠㅠㅠㅠ 같이 놀자래 어흐흑 (뒷목) 아 너무 귀여워 언니가 왜 쓰니랑 잘 놀아줬는지 알 거 같아 쓰니가 너무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안 놀아주겠어 너무 귀엽다......ㅠㅠㅠ

[익인215]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 사촌언니 열심히 응원해주자!!

[익인219]

와

[익인220]

와 나 공시생은 아니지만 수험생인데....글보고 진짜 답답했다.... 수험생들에게 70일대는 예민한 시기고 최종 정리 들어가는 시기이자 실수 잡는 시기여서 ㄹㅇ 중요한 시기인데... 그래도 쓰니가 알았다니까 다행이당

[익인223]

어 이상한거야

[익인224]

쓰니한테 너무 뭐라하지 말어ㅠㅠㅠㅠ

[익인226]

쓰니한테화내지마!!!!!!!!!!!!!!!!!!!!!!!!!!!!!!!!!!!!!!!!!!!!!! 나랑 놀자 나랑

[익인228]

쓰니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ㄴ

[익인229]

수험생활 안해봤으면 충분히 모를 수 있지 ㅠㅠ
언니도 자기 전에 쓰니 귀엽다고 생각할 듯
언니 시험 붙고 쓰니랑 재밌게 지맸음 좋겠다!!!!!

[익인230]

쓰니야 이상한거 아니야. 서운할수있고 수험생활 안했으면 모를수도 있지. 언니입장이랑 쓰니입장 둘다 이해된다. 시험끝나고 언니랑 재밌게 놀아❤

[익인236]

아니 서운하다는거 가지고 이렇게 달려들 일인가..

[익인238]

댓글들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네..

[익인239]

20살인데 그정도도 모르다니... 같은 20살익 놀라고 간다

[익인241]

이게 서운할 일인가...

[익인242]

혼자 서운해하더라도 공부방해만 안하면 내기준 괜찮았어! 우리아빠도 나 고시준비할때 자꾸 같이 놀고싶어했는데 방해하거나 그런거아니고 그냥 나를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이해됐어

[익인245]

쓰니는 사촌언니 입장은 이해 되지만 그거랑 별개로 서운하다는거 아닌가? 이해하는건 이성적인 문제고 서운한건 감정의 문제니까 쓰니가 서운함을 느껴도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해! 쓰니가 서운하다고 사촌언니한테 직접 티를 낸 것도 아닌데 뭐,,

[익인250]

쓰나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말구..! 공시가 정말 힘들고 중요한 시험이니까, 그리고 이제 알았으니까 쓰니한티 그만 뭐라했으면 ㅜㅜ

[익인261]

대체 몇살인데 그런걸로 서운해하는거,,? 언니가 안놀아준다고 서운하다니..유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