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취준생이야 알바도 안구해져
동생 좀 있으면 군대에서 전역이고
부모님 두분끼리 자영업 하시는데 장사가 잘 안되신대
나 치아뿌리도 하나 보이고 신경치료할 치아도 있는데 이거 쫌 됐거든? 아직도 치료 못하는중
나 알바시켜죠
엄마도 집 볼때마다 에휴 이거 냉장고 바꿔야하는데 가스레인지 바꿔야하는데 등등 걱정하시고
슬프다ㅠㅠ
우리아파트 진짜 오래되서 더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