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5살 위인 오빠가 있는데 자꾸 내 방 들어와서 깔짝 거리길래 아 뭐해 이랬더니 있어 못생긴애 보는중 이러는겨 그래서 내가 ㅇㅇ자기소개ㄴㄴ 이랬더니 아 나 말고 있어 못생긴애 이러면서 계속 나 쳐다보길래 심각하게 오빠.... 거울봤어? 오빠 거울속에 있는것도 오빠야.... 막 다른 세계의 사람이고 그런거 아니야 오빠 거울은 창문이랑 다른거야.... 이러면서 측은하게 쳐다봤거든? 그러다가 ㄹㅇ 몸싸움 나서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방 들어왔는데 보통 5살 차이면 많이 안싸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