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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77l
이 글은 4년 전 (2020/1/27) 게시물이에요
어떻게 이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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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예를 들면 어떤 점에서..?
4년 전
익인2
왜??ㅠㅠ
4년 전
글쓴이
찌기전에는 뭔짓을 해도 반응이 좋았는데 찌고난후엔 싸늘하다 해야하나 외모지적도 받고 살빼야겠다 ,,
4년 전
익인8
쓰니 완전 공감돼ㅠㅠ 나도 최근에 10키로 쪘는데 돼지라니 뭐니 주변에서 말 진짜 많아..
4년 전
익인3
서비스직하면 그런거 엄청 느낀다더라..외모지상주의 아직도 심각해..같이 일하는분은 손님대우 다른거 느껴져서 안경도 안끼고 살도 빼시고..
4년 전
익인4
ㄹㅇ..ㅋㅋㅋ
4년 전
익인5
공감.. 나도 몇년만에 10kg 쪘는데 모임이나 회사에서 사람들이 대하는 게 완전 달라
4년 전
익인6
지금 이거 보고 컵라면 안 먹어야지 하고 다짐해따 고마워 ㅋㅋㅋ
4년 전
익인7
ㅇㅈ 나 지금 다이어트 하고 알바도 하는데 직원들한테 대하는 거랑 나한테 대하는 거 하늘과 땅차이인 사람도 봄
4년 전
익인9
난 쌍수성공했는데 완전 공감하면서 짜증나^^
4년 전
익인11
맞아..ㅋㅋㅋㅋ 날 걍 돼지 보듯 한다고 해야하나 뭘 먹고만 있는데도 눈빛에서 저러니 살이찌지..이런거 느껴지고.. 난 20키로 쪄서 격공함
4년 전
익인12
나도 쌍수 망하고 살찌니까 태도 바뀜
4년 전
익인13
맞아....ㅋㅋㅋㅋㅋ 은근히 무시하는거 있음
4년 전
익인14
맞아 나도 딱 10Kg 쪄봐서 알지.. 웃긴게 다시 10kg 넘게 빼니까 대우가 좋아져.. 그것도 그 나름대로 너무 기분 나쁘더라.. 내가 그래서 살 조금만 쪄도 불안해 휴
4년 전
글쓴이
허걱 조회수 뭐지
4년 전
익인16
맞엉.. 나 20키로 쪘는데 진짜 신기할 정도..
4년 전
익인17
마자.. 나도 백화점 일 하는데 10키로 찌고나니까 보는 사람마다 왜케 살 쪘냐 하고 .. 매일매일이 스트레스라 다이어트 빡세게 하는중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8
이거맞다 날씬이랑 뚱뚱 다 겪어봤는데 태도차이 공기의 흐름부터 다름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뚱뚱할땐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나한테 함부로 대하고 말하는거 여러번겪고 온갖 종교인들 사이비 겁나달라붙음 만만해보이나봄
살빼면 일면식 없는사람들이 나한테 함부로 대하는일 없고 주변사람들 친절함 뚱뚱할때 친절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날씬할땐 친절한 사람이 훨씬많음

4년 전
익인20
ㅇㅈ 우리나라는 펴어어어어어어엉생 외모지상주의에서 못 벗어날거임
인터넷에서나 뚱뚱한 게 뭐 어떠냐 요즘은 뚱뚱한 사람들한테 나쁜 말 하는 사람 없다 뚱뚱한 사람들보면 전혀 아무 생각 안 든다 등등 이런 거 많지만
현실은 허허... 걍 자연스럽게 무시하고 막말 하는 사람들 천지임

4년 전
익인21
ㄹㅇ ㅋㅋㅋㅋㅋ 진짜 씁쓸해.....이러다가 다시빼면 다들 상냥해지겠지 진짜 인간관계 현타와
4년 전
익인22
혹시 몇키로인지 물어봐도될까??
4년 전
글쓴이
63정도 되는거같아
4년 전
익인23
나는 오히려 알바할 때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대학교에서 조교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좀 무시하는게 있긴 한 거 같어 ㅋㅋ 피해망상일수도 있고... 사이비들도 달라붙고 확실히 몇키로 빼는 거랑 찌는 거랑 달라
4년 전
익인24
나 중학생때 뚱뚱 했을때 모르는 오빠들이 창문으로 내려다 보면서 돼지라고 놀린거 아직 기억난다..살빼니까 완전 대하는 태도가 달라..
4년 전
익인25
공감..충격받았단게 너랑다녀도 이제 헌팅 안들어오겟다 이러는거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절함 뭐래 살쪄도 너보다이쁜데 하고 후...생각하니까 열오르네
4년 전
익인26
나두 48에서 60돼서 앞자리 두번 바껴서 느낀건데 대학와서 10키로 쪄가지구 내 스스로가 자신감이 너무 떨어졌어ㅠ 그리고 주변에서의 은근한 눈치? 아니 뭐 어쩔건데; 내가 맛있는 거 내 돈주고 먹겠다는데 보태준 적이나 있나
4년 전
익인28
맞아ㅜㅜㅜㅜ 고등학교 와서 20키로 쪘어ㅜㅜ 내가 주체없이 먹은 것도 있지만.. 진짜 옷하나 사는것도 사다가 기분나빠서 안사게되고 사이즈도 진짜 다 안맞고 입던 옷 하나도 안맞아서 최대한 몸 안보이는 원피스같은종류만 입고, 옛날에는 옷집에 가면 이것저것 입어보는 재미도 있고 옷가게 주인도 잘 입혀줬는데 지금은 살까 싶어서 그냥 대응 안해주능거 보면 속상하고 그래 정말
4년 전
익인29
63이면 뚱뚱도아닌데..
4년 전
글쓴이
키도작고 그전에 비해 많이쪄서 그래 딱10kg가 아니라 더쪘어 ,,
4년 전
익인30
나는 쪄보기도 했고 빠지기도 했는데 44>70>45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는지는 진짜 모르겠음 70키로 시절에는 남자는 절대 안 생겼는데 그렇다고 남자 사람이 인간 대 인간으로 무례하게 행동했던 적은 정말 없었음 나한테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을 뿐... 나 70키로 나갈 때는 내가 어차피 맞는 옷 없을꺼라고 맞아도 내가 입으면 안 예쁠 거라고 했는데 거기 사장님이 나 갈 때마다 한시간 이상씩 입어보게 해주셨음 그래서 거기서 잘 입고 다녔고 톰보이꺼 옷도 커서... 살이 빠지고는 이성으로서 다가오는 남자가 생겼다는 거 말고는 태도가 달라진 건 진짜 모르겠음ㅠㅠㅠㅠㅠㅠ 내가 둔한가 사람들은 항상 친절했는데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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