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자기방 가진적 없는 사람 있어 ?

ㅈㄱ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혹시 몇살이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난 21인데 나도 같은 상황이야 어릴때부터 계속 얘기해도 안 들어어

[익인4]

나스물에 생겼었던것같아

[글쓴이]

어떻게 만들었엉 ??

[익인5]

여동생이랑 방을 같이 썼는데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었어가지고, 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이 방하나 더있는데로 이사가셨어. 쓰니 집은 자가야? 자가면 독립해야겠네. 우리는 계속 월세살았어서 형편이 안되다보니 첨엔 동생이랑 나랑 거실겸 부엌에서 자고, 담집에서는 책상하나 장롱하나 놓고 둘이누우면 꽉차는데서 살았어가지고, 점점 집안상황 좋아지면서 한칸 더생기고 지하살다가 지상 올라오고 이젠 울집 명의로 된 집이야!

[익인7]

난지금도없엉

[익인8]

나 있긴 있는데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내 방에 버젓이 내 책상이랑 책이랑 옷이랑 화장품 다 있는데 아빠가 쓰고 있음 그 방에서 공부도 못하고 잠도 못 자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은데 그렇다고 자식 방을 뺏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