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비참한 상황이다ㅋㅋㅋ큐ㅠㅠㅠ위로 좀 해줘

나 친한 사친이 있는데 얘가 고딩 때 좀 인기가 많았었나봐 공부한다고 관심 꺼도 막 여자애들이 편지 줄 정도로?? 근데 요새 나한테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막 여지를 주는거야 귀엽다느니 뭐라니ㅋㅋㅋㅋㅋ하^0^ 근데 난 모쏠이라서 이런 거 하나에도 의미부여를 한단 말이지 그래서 혼자 막 조용히 설레고 그랬었거든 얼마전까지 

어제 나보고 자기 고민을 들어달래 알고보니 다른 좋아하는 애가 있다는거ㅋㅋㅋㅋㅋ나보고 도와달래 증말 비참하다...^^

[둥이1]

그거 진짜 짜증나지,,괜차너 그럴 수 있지 설레게 한 건 걘데 왜 설렌 쓴이가 비참함 ㅠ 그런 거 아냐 저렇게 여지주고 다니니까 고백받는 부분도 있겠지. ㅠ 맘고생 심했겠네ㅠㅠ

[글쓴둥이]

둥이 고맙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