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상 체중인데 항상 나도 모르게 나는 저체중 미용몸무게까지 가야한다! 이런 강박증 가지고 살고 먹고 싶은거 참다가 터져서 실패하고 진짜 한 4년동안 찌고 빠지고 이랬던것같아... 그러다가 한달동안 여행을 가게 됬는데 거기서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많이 돌아다니니까 오히려 살이 빠진거야 생각해보니까 내가 먹고 싶은걸 다 먹는다 해도 많이 먹거나 먹고싶은걸 먹게 되면 야식 간식 그런걸 안 먹더라고 ㅋㅋ 암튼 결과적으로 지금도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살은 안쪄서 행복하다 ㅋㅋㅋ 그냥 주저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