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딱히 안하지만 요리, 설거지는 정말 열심히 한다... 나 고3때 얘가 나 독서실 갔다 올때쯤에 밥 차려줘서 공부하기 훨씬 수월했어 지금도 설거지는 지가 수시로 해놓고 부엌일은 아무튼 열심히 해 그래서 내가 좀 반성하는게 지금까지 집안일 내가 너무 안 도와드리고 다 동생한테 떠넘긴거ㅠㅠ 나 고3때는 걔가 밥도 차려주고 설거지도 다 해줬는데 걔 고3때도 설거지 니가 하라 그랬던거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 미안한거 생각난김에 오늘 고기사줘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