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늦은 밤에 마트에서 쇼핑하고 숙소가는데 막차도 언제인지 모르고 양손에 짐이 많아서 너무 힘들어서 택시 좀 타자고 했는데 자꾸 옆에서 지하철 탈 수 있을 거 같은데...?라면서 돈 아깝다는 식으로 눈치 줌,,,, 이번에 음식 입에 잘 안 맞고 소화도 너무 안 돼서 힘들어 하는데(소화제 엄청 먹음) 괜찮냐는 말 한마디 못할 망정 왜이렇게 못 먹냐고 나약하다고 계속 뭐라함ㅠㅠㅜ 뭐 먹으려고만 하면 약간 비꼬는 식으로 어차피 너 많이 먹지도 못할텐데~ 어쩌구 저쩌구...심지어 내가 민폐일까봐 친구가 먹자하는 거 거절 안 하고 구역질 참아가면서 괜찮은 척 다 먹어줬음ㅠㅜ 뭐만 하면 자꾸 돈 얘기하고,,,ㅠㅜ 힘들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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