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상 회사가 서울쪽에 몰려있고 휴학하고 인턴 같은거 하는데 회사는 대기업이여서 진짜 다니는것만으로도 나한테 큰 경험이고 일은 너무 재밌는데 집이 거의 경기도 남부 끝이야... 회사는 상암쪽인데 방학중 학교 기숙사 살면서 출퇴근하다가 휴학하니까 기숙사도 빼야해서 오늘부터 본가에서 통근하는데 7시 퇴근했는데 아직도 집에못갔어... 진짜 이러고 몇달 다닐생각하니까 스트레스받는다 서울에서 룸쉐어나 이런거 하고싶어도 그렇게 살면 돈도 못모을거같고... 진짜 서울에 집 있으면 좋겠다 집 아직도 도착 못해서 너무 우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