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친구가 신천지 교인인 거 몰랐던 상황이였어 중학교 친구를 병원에서 우연히 봤거든 걘 진료보러 오고 난 입원 중이었고 ) 입원한 나에게 병문안을 왔고 밥 사준다고 외출증(상해로 입원한 상황이였는데)끊게 하더니 데리고 나가더니 스타렉스에 태우는 거야 그래서 뭐야 안 갈래 이랬더니 같이 밥먹으려고 그런거라고 했고 난 안 간다고 함 근데도 괜찮다고 계속 그래서 밥을 먹고 오자는 심산으로 갔어 어차피 차는 출발을 한 상황이여서 밥을 먹고 병원을 가자니까 나보고 ㅋㅋㅋㅋ 교회를 가재 그 때가 화요일 저녁이였음 그제서야 이상하다고 눈치를 까고 안 간다고 병원 갈 거라고 함 ( 난 입원 중엔 현금을 안 가지고 있거든 카드만 들고 다니는데 하필 카드도 안가져옴 ) 그러더니 병원데려다 준다고 해서 차에 탔는데 또 반대 방향이길래 병원 안 가냐고 했더니 교회 딱 한 번만 가자는 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딱 한 번 이라길래 갔고 예배드리고 목사가 날 부르더니 발 뒤꿈치 아무이상 없대죠? 그거 사탄들이 당신 발을 갉아먹는 거라며 기도를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그러더니 집에도 사탄 기운 느껴진다고 가족들 다 다니라고 2gㄹ ㅋㅋㅋ 어떻게 빠져 나왔는데 일년 뒤 사고가 나서 입원했는데 신천지 목사 어머니가 입원했는데 나보고 악령 있대 ㅋㅋㄲ 그러면서 붙잡고 기도하려하려해서 병실 옮겼다 ㅋㅋㅋ. 아니 ㅋ ㅋㅋ 신천지는 신도 끌어들이는 방식이 다 악령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