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간것같고 본인 지금 26살 나도 초딩때는 몇번 따라가본적 있음 12지파를 지역별로 나눠서 활동함 대구경북은 다대오지파 상징색 오렌지색임 본 지파가 요한지파였나 그렇고 안그래도 코로나 사건으로 시끌벅적해서 물어봤더니 교회활동 중단됐다네 지금ㅋㅋ 물론 코로나를 떠나서 평소에 종교적인 말 엄청 많이해서 10대때 저엉말 많이 싸웠고..(파국이었음) 난 지금도 무교지만 말린다고 들을 엄마도 아니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말도 안들음ㅋㅋ.. 돈을 뜯어낸다거나 그러진 않아서 걍 냅두는중 우리 엄마가 나 어릴때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도 어린 나이에 혼자 키운다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구나 했는데 가끔 너무 믿음이 강해서 걱정되긴해 하아 감금, 폭행은 거짓말이야 그런거 없음 정말 회사처럼 조직도 잘되어있음 소름돋을 정도로 총회장을 신으로 여긴다고 알고있는데 그건 아님 정확히는ㅋㅋ 참 쓰면서도 웃기긴한데 예언대로 다시 오실 하나님의 새목자래 모여서 집단 활동하고 삶의 90%를 신천지에 쏟으니까 진심 노우답이긴해.. 일도 다 그만두시고ㅠ 한달을 겨우겨우 버티면서도 신천지는 꼭 가; 난 일찌감치 자취했음 나랑 의견만 안맞으면 내가 세상 사단의 꼬임에 넘어간거라고 회개하라 그러고 말씀으로 씻어내야된다고함 요즘도 좀 싸우긴해 전화하고 만나서 신천지 얘기만하면 이젠 진절머리나니까 내가 짜증내거든 그러면 또 신천지에 못가게 할라는 사단이 깃들어있어서 그렇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