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니까 몇년전일이긴한데 갑자기 스티커를 주면서 설문조사인데 스티커 좀 붙여달라고 하는거야 그 주제가 겨울철 받고싶은 선물인가..? 그런거였음 그래서 나중에 이름이랑 연락처랑 알려주면 추첨해서 당첨되면 연락해준다고 해서 그땐 아무생각없이 해줬는데 다음날 저녁에 연락왔는데 당첨인데 만날 수 있냐고 하는겨 근데 그때 우리 지역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지금 시간도 늦었고 거기 안살아서 못갈 것 같다고 하니까 아 그래요 아쉽네요 어쩌구 이러고 끊었는데 이것도 신천지였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