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블랙 제일 싼거” 나 “따듯한거 1500원이요” 할아버지 “얼음은” 나 “2000원이요” 할아버지 “얼음으로줘” 나 “네 결제먼저하고 음료 드릴게요” 할아버지 “음료부터타!” 소리지르기 시전 나 “결제하고 드릴게요” 할아버지 “알겠어! 음료부터타!” 이때 홀에있던 사람들 다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들고 오셔서 결제하고 진동벨드렸는데 할아버지 “이게뭐야” 나 “진동벨이요 이거 울리면 음료 가지러 오세요” 할아버지 “이딴걸 왜줘”이러면서 홀에 가셔서 앉으심 음료 나와서 진동벨을 울리고, 음료 나왔다고 계속 큰 소리로 이야기 해도 안오는거야 난 혼자 일하는 상황이였고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음료 할아버지한테 가져다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였어 그리고 애초에 가져다 드릴 생각도 없었고 10분 정도 뒤에 음료 가지러 와서 나한테 뭐라 하는거야 뭐라 했는지는 바뻐서 못들었는데 홀에서도 중얼중얼 거리더라고 무서워서 얼른 저 할아버지가 나가거나 나 휴식시간 교대 해주시는 사장님이 얼른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마침 오셔서 할아버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난 휴식 1시간 30분 하러 카페나가고 돌아오니까 그 할아버지는 가셨더라 그리고 재활용 쓰레기통에는 소주병이 들어있었곸ㅋㅋㅋㅋㄴㅋㄴㄴ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거보고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