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이 안 좋아서 입원과 가벼운 수술 등이 잦았던 나익 오늘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목숨 걸고 합니다.. 사실 아버지가 너무 심하게 걱정하셔서 내가 더 미안하긴 함.. 그렇다고 퇴사하기엔 생활비를 내가 다 벌어서 내가 그만두면 이 집 생활이 안돼...ㅋㅋㅋ ㅠㅠ 나 건강 때문에 첫 직장 퇴사하고 잠시 쉴 때 1년 내내 집 밖으로 안 나가도 잘 지냈는데 병원도 자차로 왔다 갔다 했고.. 나 정말 답답함 하나도 모르게 방콕 완전 가능인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