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누가 문 자꾸 노크하고 잠깐만 나오라고해

아랫층 산다는데 막 계속 노크하고 잠깐만요!! 잠깐만 나와봐요이러고 노크해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5분 넘게 부르심 뭐지......

[익인1]

경비아저씨 불러

[글쓴이]

한 60대?? 아주머니셔 아랫층 사시나봐 경비 불러야되나?

[익인7]

웅웅 너가 나서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익인2]

뭔데 경찰 부르기전에 말하라그래 그냥

[익인5]

어어ㅠㅠ 아니 요즘흉흉한데 아랫집살면 뭐...

[글쓴이]

우리 집이 아니라 나서기가 좀 그렇다ㅜㅜ

[익인3]

엥 뭐야 경비아저씨 불러야하는거 아니야??

[글쓴이]

아 지금 그분이 문열어줘서 들어가심 집에 있었나봐

[익인4]

층간소음 때문인가.. 윗댓 말대로 경비실에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당

[글쓴이]

그런가봐... 디금은 옆집이 문 열어줘서 그아줌마가 집 들어가셧어

[익인6]

층간소음이어도 일단 지금 밑집이 쓰니네 집에도 소음 내는거니까 경비실 연락해부자!

[글쓴이]

그러려고 했는데 옆집에서 문 열어줘서 들어가심...

[익인8]

뭐징?!ㅋㅋㅋㅋ 더 이상해...😕 나는 제목 보고 뭔가 이 시국에 밑집이라고 하고 사이비가 포교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디 일단은 별 일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