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익은 요즘 집밖으로 아예 나가지도 못하겠고 잠들때도 내일은 몇명이나 늘까 걱정하면서 눈감거든 불안해서 보이는 마스크란 마스크는 다 사고 라면도 엄청 사오고 ㅎ 그렇게 하루 하루 불안감에 살고 있는데 내가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기 무섭다니까 헐?그래??? 나는 솔직히 경각심이 안들어 심각한지도 모르겠고...당장 이번주에 롯월이랑 수원이랑 서울 약속 엄청 있다고 방학 완전 불태울거라는데 ㅋㅋㅋㅋㅋ 와 달라도 이렇게 다르나 싶더랔ㅋㅋㅋㅋㅋㅋㅋ 경각심 안들면 자기 혼자 그렇게 느끼면 되지..굳이 그걸 무섭다는 사람 앞에서 할 말이냐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