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오헤는 아쉬운게 (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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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ㄴㄷ 보고는 있는데 많이 아쉬움... 이공일수에서 주식싸움이 제일 재밌어야하는데 매번 똑같은 얘기 반복에 어디든 해석되게 떡밥 뿌려주시니 해석 의미 없다고 느껴지고 그 다음 큰 내용이 인물 성장인데 그게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라 안궁금해

[투니2]

럽오헤는 애초에 남편찾기 웹툰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 제목에서 'or'가 약간 선택적인? 느낌 내포하고 있으니까
어찌돼었든 간에 지금 그 메인커플이 되기위한 서사를 길게 풀어내고있는 중인거..

[글쓴투니]

복습하면서 다시봤는데 지금까지 진전된게 해수가 주원이 끊어낸거 말고는 없더라 ㅋㅋㅋㅋ 해수-태경 주고받던 감정선은 어디로 갔는지

[투니4]

아마 해수 독백이 안나와서 그런듯 이건 작가님 훼이크 일거야..,,

[투니5]

1부는 주원이와의 관계에서 균열이 일어나고 2부는 해수가 점점 주원이를 끊어내고 지금은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자신이라며 아무랑도 관계를 진전하지 않고 10년동안의 감정을 정리하는게 현재인거잖아 10년이 1,2화만에 정리되는 것두 이상하지뭐.. 사실 작가님이 풀어내려고 하는 이야기가 길어서 지금 한달넘게 그 '하루'에서 못벗어나고 오늘 겨우 벗어나서 전개가 많이 느린건 사실이긴해. 그니까 남편찾기 웹툰처럼 끝까지 계속 확정못하고 이야기가 진행될걸 감안하고 봐야할거같다 이런 뜻이였어...ㅎㅎ 그게 힘들겠지만..첨부터 그런거다라고 생각하면 좀 맘이편해질까해서

[투니3]

나 그래서 두 달 가까이 미루고 안 보다가 한번에 몰아봤는데도 내용이 진전 없이 똑같더라 어쩜 이럴수가 있지... 독백 주저리가 너무 많아 재미 없어

[투니6]

럽오헤에 태경해수 썸타면서 감정 커지는 그 포인트가 인기포인트 중 하나였는데 갑자기 그런게 사라져서ㅠㅠ 이제 다시 설렘포인트 나올것같애

[투니9]

ㅁㅈㅁㅈ ㅠㅠ

[투니7]

끝까지 양쪽 주식 포기 안하겠다는게 보여 그리구 전개가 진짜 너무 지지부진해ㅠㅠ레진 순위도 많이 떨어졌더라

[글쓴투니]

순위 떨어진게 60화 부터인데 그때가 해수가 사진촬영 하면서 주원이 생각할때 ㅋㅋㅋ 완결까지 양쪽주식 가능성 주면서 저럴듯

[투니8]

이제 곧 사건 진행하니까.. 해수 감정선도 또 제대로 나올듯

[투니10]

나는 주식 미는데도 너무 늘어져서 힘들어 내 애정이 식어버림

[투니12]

나도

[투니13]

ㄴㄷ......전개도 그렇고 주식싸움도 그렇고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