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굳이 굳이 나가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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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2]

나도나도 굳이 나가는거 이해안돼 특히 여행 여행도 만나는 것도 이해 안돼ㅠ 나도 친구랑 약속 있는거 취소하고 그래 알바, 일 빼고

[익인1183]

누가비난하너,, 난대구라서 약속 당연히 다취소하고 알바가는 곳은 이번주내내 휴업한다.. 그래서 반강제로 집에있는중 근데 인스타보면 놀러다니는애들 꽤 있어서 좀 놀ㄹㅁ

[익인1184]

마스크만 끼면 되지 않나

[익인1185]

어제까지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 자취방 보러 나간다...하..넘무서...내일은 동물벼원도 데려가야람...

[익인1186]

ㅇㅈ 난 놀이공원 가는 친구 보고 경악함 그걸 또 스토리 올려서 놀랐음 비행기 타고 계속 서울을 가지 않나...

[익인1187]

아 근데 피시방은 버릴 수가 없어ㅠㅠ

[익인1188]

아 인정.. 그리고 무서워서 못 나가겠다고 하니까 겁 왜 이렇게 많냐고 유난쟁이 만느는 거 진짜 힘들다 ㅋㅋㅋㅋ

[익인1189]

ㄹㅇ 그저껜가 클럽에 사람 꽉차있는거 보고 식겁했다....

[익인1190]

교정하는 익... 치과 가는 길도 무섭다

[익인1191]

내말이...학교 직장 알바 이런거야 어쩔 수 없는데 이런 상황에 굳이굳이 약속 잡는거 이해 안돼

[익인1192]

난 클럽 젤 이해안감

[익인1193]

ㅇㅈ

[익인1194]

나도 이해가안된다...

[익인1195]

이 시국에 ㅅㅅ하고 싶어서 나한테 연락하는 애도 있더라

[익인1196]

본인 몸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함 내기준 필요한 외출 외 외출은 이해할 수 없어... 지금 심각 단계고 뭐 내가 걸려서 내가 아프겠다는데 뭔상관? 이런 사람들 있던데 본인 걸려서 주변에 안옮길 자신 있어서 그런말 하는건지...

[익인1197]

안전불감증이라 해도 솔직히 마스크 쓰고 손 수시로 씻고 손소독제 바르고 다니면 걸릴 일 없다고 생각해서

[익인1198]

ㅇㅈ 다들 동선 뜨면 욕하면서 자기들은 왜 돌아다녀ㅋㅋㅌㅋㅋ

[익인1199]

내 주변은 다들 여행도 잘가고 잘 놀러다녀서 나도 걍 별로 암 생각없이 다니는듯

[익인1203]

이미 일주일째 칩거중이라 답답해죽겠음ㅎㅎ... 그렇다고 또 나가긴 귀찮은 집순이

[익인1206]

나도 그렇게 생각
지금 확진자들도 본인들이 설마 코로나에 걸릴줄 알았겠냐고 나랑은 상관없는 먼 얘기라 생각하고 방심하다 걸리는거임 ㅠ

[익인1207]

ㄱㄴㄲ ㅋㅋㅋ

[익인1208]

취업스터디 때문에 일주일에 세번은 나가는데 준비 중이던 상시 채용도 무기한 미뤄지고 진짜 속상하다ㅠㅠ마스크는 잘 쓰고 나가...

[익인1210]

ㅋㅋㅋㅋ 코로나 걸리는거 내가 상관할 바 아닌데 그 바이러스 퍼나르는게 문제 ^-^... 다들 건강하니 상관 없을테지만 혹여나 울 할머니나 울 엄마가 걸린다면 오열함ㅜ 다들 손 잘씻자...

[익인1211]

나도 그래서 일부러 약속 안 잡는데

[익인1212]

나 역마살 걸린 익인인데 집이랑 회사만 다닌다.. 혹시나 내가 걸리면 피해가 최소여야지..... ㅠㅠㅠㅠㅠ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바래야지. 내가 살 날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짧은 기간이잖아.

[익인1213]

그 사람이 우리 아빠....ㅎ 심지어 친구가 택시기사... 둘이 술친구...외식하고 술마시고 난리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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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8]

이건 인정..ㅠ 공부하러 독서실 카페는 어쩔수 없지ㅜㅠ

[익인1215]

ㅇㅈㅇㅈ 이시국에 술 마시러 가고 놀러가는거 아닌거 같음

[익인1216]

다른건 모르겠고 클럽 헌포 술집은 이해 못하겠다 개인적으로~

[익인1217]

진짜 목숨달린 일인데 굳이 안나가도 되는거면 다 자제했으면 좋겠어ㅜㅠ 개인만의 일이 아니잖아.

[익인1219]

진짜.. 나 지금 일주일째 집에만 있음 아니면 마스크끼고 양식 구하러 집앞 슈퍼..

[익인1220]

맞아 본인만 안걸릴거라고 생각하는건지